`제로미(Zero-me)` 캠페인 플라스틱 제품 등 일회용품 퇴출을 위한 친환경 소비실천 운동



우리나라 1인당 플라스틱 사용량은 세계 1위 하루에도 많은 수의 플라스틱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카페 일회용 컵의 사용량은 셀 수 없습니다. 그리고 분리수거 마저 잘 이뤄지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따라서 가장 근본적인 문제로 돌아가, 플라스틱 사용량을 우선 줄이고자 노력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 제로미(Zero-me) ` 캠페인 :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Zero)를 나(Me)부터 시작한다’는 의미 경기도는 지난 11월 22일 수원, 용인, 부천, 고양 등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도내 다중이용 장소와 학교, 기관 등 현장을 방문해 장바구니와 개인컵 사용을 비롯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특히,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해 전 국민 실천 운동으로 확산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제로미(Zero-me) ` 실천방법 ? 제로미 캠페인의 취지는 플라스틱을 비롯한 `일회용품 사용량을 줄이는 것` 더불어 다같이 행복하게 살아가는 맑고 아름다운 지구를 만들어 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개인 장바구니 사용, 정확한 분리수거, 개인 식기도구 사용, 이면지 활용, 택배 줄이기, 텀블러 사용 등)



` 제로미(Zero-me) ` 도는 일반 도민 주도의 안전한 소비환경 조성을 위해 2019년부터 소비자안전지킴이를 매년 선발하고 있습니다. 올해 현장 홍보활동에는 ‘경기도 소비자안전지킴이’ 100명이 함께 합니다. 이들 소비자안전지킴이는 연말까지 도내 곳곳에서 *홍보 어깨띠 등을 활용한 대중 홍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동참 서명운동 *홍보물 배부 등을 수행합니다.　　 이들과 함께 경기도민 우리 모두 일상 속에서 `제로미` 캠페인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