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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둘째 주 주간브리핑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2-10
12월 둘째 주입니다. 경기도가 내년도 예산으로 국비 16조 5천60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는 설명입니다. 올해 예산보다 1천838억 원 늘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사회간접자본 SOC 분야가 올해보다 2천376억 원이 늘어난 4조4,073억 원이며, 보건·복지 분야가 인구 증가와 복지정책 확대에 따라 올해보다 2천236억 원 늘어난 9조 1천419억 원 확보됐습니다. 도민참여형 ‘경기도민햇빛발전소’가 수원에 위치한 경기아트센터 옥상에 설치됐습니다. 300kW급 발전소로 연간 약 39만 4천200kWh의 전기를 생산합니다. 경기도는 이를 통해 연간 170tCO2(온실가스)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민관이 협력해 만들어, 출자에 참여한 도민들에게 전기 판매로 얻은 이익은 배당 등을 통해 공유합니다. 경기도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내년 광역버스 준공영제에 따른 재정 부담을 덜게 됐습니다. 경기도는 내년 광역버스 준공영제 관련 예산 728억 원 중 국비 지원이 기존 30%에서 50%로 늘어나 364억 원을 국고로 지원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온라인 카페 등에서 불법으로 집값을 담합하거나 위장전입으로 특별 공급을 노린 부정 청약자 등 60명을 붙잡아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세보다 높은 집값을 위해 특정 공인중개사에게 일감을 몰아주거나 저가 매물은 허위 매물로 신고하는 등 집값을 담합한 경우가 43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신혼부부 특별공급 등을 노리고 위장 전입한 부정 청약자가 14명으로 뒤를 이었는데요, 이들이 챙긴 아파트 프리미엄만 98억 원에 달했습니다. 아울러 공인중개사 자격증도 없으면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불법으로 토지 거래를 중개한 뒤 과도한 수수료를 챙겨온 유튜버 3명도 적발됐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심각합니다. 이와 관련해 오병권 경기도지사 권한대행은 백신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방침을 밝혔습니다. 8일 경기도청에서는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가 열렸는데요. 이 자리에서 오 권한대행은 “경기도가 전국에서 최초로 재택 치료 체계를 구축해 감염병 대응에 나선 바 있다”며 “그 노하우를 함께 나누며 노력하겠다”고도 언급했습니다. 1. 경기도, 내년 국비 역대 최대 확보 2. 경기도민햇빛발전소 경기아트센터에 준공 3. 내년 ‘광역버스 준공영제’ 국고 부담 50% 확정 4. 부정 청약, 유튜브 불법 중개 등 덜미 5. 오 권한대행 “백신 사각지대 최소화에 역점” -경기 극저신용대출 17일까지 올해 마지막 접수 -도, 지역안전지수 7년 연속 최다분야 1등급 획득 -권익위 2021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우수등급’ 달성 -경기도 제안제도 활성화 시군 평가, 1등에 고양시 선정 -도민 백신 기본접종 완료자 70% “추가접종 받겠다” -경기도 가구 27.6%는 1인 가구, 증가 속도 수도권서 가장 빨라 -자동차 정비업체 보험수리 10건 중 9건, 수리비 청구액 삭감 -24일까지 노인복지시설 코로나19 방역관리 전수 점검 -사회복지법인 기본재산 제 마음대로 처분한 대표 6명 적발 -계절관리제 기간 운행차 배출가스·공회전 특별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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