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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보건복지부 주관 복지행정상 2년 연속 ‘대상’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2-15
문정희 경기도 복지국장(가운데)과 지주연 경기도 복지정책과장(왼쪽에서 세 번째)을 비롯한 직원들이 ‘2021년도 복지행정상’ 대상 수상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경기도청


경기도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1년 복지행정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 분야 2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5일 밝혔다. ‘복지행정상 시상식’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방정부의 지난 1년간 지역복지사업 중 모범 사례를 발굴해 평가하는 자리다. 올해 행사는 지난 14일 세종컨벤션센터와 온라인 화상으로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 분야는 4년 주기의 중장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부터 시행 결과까지 과정이 우수한 지방정부를 선발한다. 문정희 경기도 복지국장은 “이번 수상은 경기복지거버넌스를 통한 민 ‧ 관 협력, 시 ‧ 군간 균형발전 지원 등 경기도 사회보장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보장 10대 영역을 아우르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통해 도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수상에 대하여 경기도는 지난해에 이어 ▲민간협력부문(경기복지거버넌스) ▲지역사회보장 균형발전 등을 강화했던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민 ‧ 관이 협력하는 ‘복지거버넌스’ 활동으로 사회보장위원회의 역할을 강화했고, 계획 수립 단계부터 도민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했다. 또한 시행계획 수립, 점검, 결과까지 3단계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나온 의견을 사업에 반영하고, 지역 진단을 기반으로 낙후지역에 대한 컨설팅과 교육을 실시한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도민의 생계와 경제위기 대응을 위한 민생복지 강화, 민관협력 생활밀착형 복지 실험을 통한 경기도형 긴급복지, 경기행복마을 관리소 설치 ‧ 운영, 아동돌봄공동체 지원 강화, 저소득층 전세금 대출보증 및 이자 지원 등 경기도의 특색 있는 사회보장 정책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2021년 복지행정상 시상식’ 기초지자체 부문에선 안산시(최우수상), 이천시 · 양평군(우수상)이 선정되었다.
■ 2020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 결과
① 평가대상: 시 · 도 및 시·군·구의 2020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 근거 : 사회보장급여법 제39조(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의 평가). ② 평가방법: 전문기관(지역사회보장균형발전지원센터, 보건사회연구원) 위탁 및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서면 · 대면평가 실시. ③ 평가내용: 계획내용의 충실성, 시행과정의 적절성, 시행결과의 우수성, 지역주민의 참여도 및 민관협력, 재량지표(5개 분야, 15개 평가지표) 및 균형발전 노력(3개 평가지표) 등 ④ 평가결과: 광역 8곳, 기초 30곳 등 총 38개 우수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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