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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넷째 주 주간브리핑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2-24
12월 넷째 주입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500만㎡를 신 성장거점으로 조성하는 `JDS 공공주도 개발`이 추진됩니다. 규모가 꽤 큽니다. 새로운 교통수단을 반영한 미래산업 신 성장거점 도시로 만든다는 게 골자이고요. 사업비는 약 6조 원이 투입될 전망입니다. 경기도가 오는 2030년까지 5개 이상의 경기도형 탄소중립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1,200억 원 규모의 탄소중립펀드를 운용합니다. 이번 주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탄소중립 선도사업’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2019년 화마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 고성군 성천리 산림이 경기도와 강원도 간 상생 협력으로 ‘경기의 숲’이 됐습니다. 지난 2019년 4월 있었던 강원 산불 당시 가장 큰 피해지인 성천리 마을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을 회복하고 피해 지역 주민들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사업이 시작됐는데, 드디어 준공됐습니다. 전국 최초 환경‧에너지 분야 전문 공공기관인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개원식을 가졌습니다. 지역의 환경개선과 탄소중립 등을 위해 도내 6개 환경기관을 통합해 만들어졌고, 김포시 운양동에 위치합니다. 토지거래허가 구역 내에서 부정한 방법으로 불법 투기행위를 벌인 재중동포 등 외국인과 법인 34명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습니다. 도 특사경은 수사 결과 발표와 함께 내년엔 3기 신도시를 대상으로 한 이 분야 고강도 수사, 예고했습니다. [자막] 1.일산서구에 6조 원 규모 ‘공공주도 개발’ 추진 2.경기도형 탄소중립 산업단지·1,200억 탄소중립펀드 조성 3.화마 삼켰던 고성 성천리 산림, ‘경기의 숲’으로 재탄생 4.전국 최초 환경·에너지 전문 공공기관 개원 5.토지거래허가구역서 투기 혐의 외국인 적발 -60세 이상 신규 확진자 전주보다 5%p 감소..“3차 접종 효과” -내년에 ‘동남축 광역 자전거도로망’ 완성 -내년 양주·동두천에 공업지역 배정 예정 -공유재산 임대료 감면 2022년 말까지 연장키로 -수원 황구지천·이천 중리천, ‘경기형 청정하천’ 추진 -경기도 배달특급, 누적 거래액 1천억 ‘금자탑’..공공배달앱 최초 -도 특사경 미세먼지 불법 배출사업장 77개소 적발 -경기도, 도내 태봉·태실 65개소 실존 확인 -연말연시 호텔·테마파크 등 방역 특별점검 실시 -경기도 섬유‧패션 견인할 협동조합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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