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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황구지천, 이천 중리천 경기형 청정하천 선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12-27
[앵커멘트] 경기도는 도민 친화적인 하천을 만들기 위해 지난 5월부터’ 경기형 청정하천 사업’에 참여할 시군을 공모했는데요. 지난 9월 포천시 고모천과, 양주시 입암천이 선정됐고 이번에 수원과 이천 두 곳이 추가 선정됐습니다. 김태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경기형 청정하천 사업 도시•문화형에 수원 황구지천과 이천 중리천이 선정됐습니다. 기존 하천 정비가 홍수 등 재해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면, 경기형 청정하천 사업은 더 나아가 하천을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만들자는 취지입니다. [싱크] 이성훈/경기도 건설국장 “홍수로부터 안전하고 삶의 휴식 공간으로서 청정하천을 만들어 나가기 위하여 전국 지자체 최초로 [경기형 청정하천』 공모를 시범적으로 추진해 왔습니다.” 경기도는 지역 특성을 고려해 지난 9월 여가ㆍ체육형에 포천시 고모천, 관광ㆍ균형발전형에 양주시 입암천을 선정했고, 이번에 도시•문화형 사업지를 선정한 겁니다. 도시ㆍ문화형 하천사업에는 각 하천 당 도비•시비 200억 이내 4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합니다. [싱크] 유문종/수원시 부시장 “「물길로 통하는 황구지천 하천정비사업」은 왕송호수에서부터 농심교까지 3.38킬로미터 구간 하천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공모사업으로 추진 될 하천 사업은 도비 200억 시군에서 추진하는 소하천, 산책로 정비사업 49억 민간협업사업으로 추진하는 훼손지 복구사업 460억 총 사업비 709억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수원시는 황구지천의 훼손지를 복구하고 소하천 정비, 산책로와 수변공원 조성, 물놀이 정원등을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천시는 중심 시가지를 흐르는 중리천의 복개 시설을 철거해 수해로부터 안전하고 다양한 생물이 살아 숨쉬는 지역 대표 하천을 만들 계획입니다. [싱크] 권금섭/이천시 부시장 “중리천 복원사업이 마무리 되면 하천 주변의 수려한 역사 문화공간과 도시 친수공간의 융합으로 침체되어 가는 주변 상권의 활성화와 지역 발전의 성장 동력이 만들어질 것이며, 경기도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도는 2022년부터 설계를 시작해 시군과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도민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경기형 청정하천의 모델을 만들어 나갈 예정입니다. 경기 GTV 김태희입니다. [자막] 1. 이성훈/경기도 건설국장 2. 도시ㆍ문화형, 여가ㆍ체육형, 관광ㆍ균형발전형의 3개의 유형 하천 선정 3. 유문종/수원시 부시장 4. 권금섭/이천시 부시장 5. 촬영, 편집/ 김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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