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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이 이루어지는 곳,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6-11
지난 25일, 기회기자단은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 ‘미래교육’ 활동에 참여했다. 미래교육으로는 ‘웹툰 작가’와 ‘우주탐험가’가 진행되었고, 기자는 ‘웹툰 작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로 이동할 때는 경기도청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하였다. 도착하여 웹툰 작가 체험과 우주 탐험가 체험으로 나뉘어서 강의실로 이동하였다. 웹툰 작가 체험에는 태블릿과 태블릿 펜이 준비되어 있었다. 1교시에는 주로 이론을 배우고 2교시에는 실습을 했다. 이번에 수업을 진행한 정원준 강사는 현재 ‘웹툰 어시스턴트’라는 직업으로 웹툰의 배경을 그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첫 활동으로 만화와 웹툰에 나오는 캐릭터를 맞춰보았다. 우리가 알고 있는 캐릭터가 많이 나와서 맞추기 쉬웠다. ‘모사’와 ‘서사’를 배웠다. 모사란 장면으로 전달하는 것이고, 서사는 상황이나 이야기로 전달하는 것을 의미한다.
웹툰에 대한 이론 수업이 진행됐다.   ⓒ 이윤슬 기자


그 외에 여러 가지 이론을 듣고 배우는 첫 번째 시간에 이어서 두 번째 시간에는 그림 그리는 앱 ‘메디방 페인트’ 프로그램을 통해 자화상을 그려보았다. 앱 메디방의 기능과 사용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기자가 그린 자화상   ⓒ 이윤슬 기자


이후 기자들은 점심을 먹고 자유 시간을 가졌다. 마침 이날은 양평캠퍼스에서 ‘문호리 리버마켓과 함께하는 다놀자! 양평 페스타’ 행사가 열려 상점들과 여러 체험 부스를 만나볼 수 있었다. 문호리 리버마켓에는 도자기, 오미자 가게 등 판매부스뿐만 아니라 무료 체험 부스도 있었다. 이날 기자는 페이스 페인팅 체험도 하고, 원어민과 키링 만들기에도 참여했다. 원어민 강사와 1:1 대화를 하며 레고의 머리, 옷 등 모양을 정해서 키링을 만들어 보는 활동이었는데, 어린이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간단한 영어를 구사할 수 있어서 유익했다.

‘다놀자! 양평 페스타’ 축제 모습  ⓒ 이윤슬 기자


자유 시간이 끝나고 3~4교시 수업이 진행됐다. 메디방 앱으로 직접 만화를 그려보았다. 기자는 ‘햄스터’를 주인공으로 만화를 그렸다. 만화를 그릴 때는 3가지 설정 요소가 필요하다. 3가지 요소는 주인공, 주인공을 방해하는 것 또는 인물, 주인공이 하고 싶은 것이 있어야 한다. 기자는 주인공을 햄스터로, 주인공 햄스터가 하고 싶은 것은 밥 먹기, 그런 햄스터를 방해하는 인물은 주인공의 친구로 정하였다.

웹툰을 그리는 과정  ⓒ 이윤슬 기자


만화와 웹툰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바로 보는 방식이 다르다는 것이다. 만화는 주로 책으로 보지만 웹툰은 휴대폰에서 본다는 차이점이 있다.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것에서도 차이점이 있다. 책으로 보는 만화는 자신의 느낌을 생각하는 것이 대부분이어서 표현하는 방식이 제한적이다. 웹툰은 댓글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남기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과 의견을 나눌 수 있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면에서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기자가 그린 만화는 만화를 그리기 전에 구상했던 콘티와 만화를 그릴 때 필요한 3가지 설정 요소를 바탕으로 그렸다. 완성 후 참가자들과 공유를 하며 체험을 마무리했다.

기자가 그린 만화  ⓒ 이윤슬 기자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에서 진행한 미래교육에 참여하면서 웹툰 작가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다. 기자단이 참여한 것 외에도 미래에 유망한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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