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행복상회가 5월 17일부터 23까지 AK&기흥 야외마당에서 열렸습니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용인특례시, AK가 함께한 경기행복상회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활성화 프로젝트로 마련된 행사입니다.
경기행복상회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활성화 프로젝트로 마련되었다. ⓒ 이유주 기자
이날 경기행복상회에서는 먹거리, 디저트, 전통주, 수공예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했습니다. 가래떡 와플, 천연 모기퇴치제 만들기 등 무료 체험 행사가 사전 예약으로 진행됐습니다.
먹거리와 수공예품을 판매한 `뚝마켓` ⓒ 이유주 기자
기자는 19일에 방문했는데, 이날은
뚝마켓도 함께하여 축제가 더욱 풍성한 느낌이었습니다.뚝마켓에서도 먹거리와 수공예품을 판매하고, 키링 만들기, 반려돌 만들기 등 유료로 참여하는 체험도 진행됐습니다.
뜨거운 날씨임에도 행복상회와 뚝마켓 상점들이 각각 특색을 살려 운영돼 지역주민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물건을 구입하고 도장을 3개 받으면 보냉백이 선물로 주어졌다. ⓒ 이유주 기자
경기행복상회 운영본부에서 쿠폰지를 받은 후 상점에서 물건 구매해서 도장을 3개 받으면 실용적인 보냉백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대기업이 판매하는 물건에 익숙해져 지금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설 자리가 많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경기행복상회와 뚝마켓 같은 축제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생산하는 물품들이 더욱 활성화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