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보도자료

  • 스크랩
  • 전자점자 뷰어보기
  • 전자점자 다운로드
보도자료상세조회 테이블
경기도 소재 대기환경이동측정차량 운영업체 숙련도 평가결과 적합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6-26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대기환경이동측정차량을 이용해 대기질 측정 업무를 대행하는 측정대행업체의 숙련도를 평가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 소재 16개 업체를 대상으로 6월 4일부터 18일까지 실시했다.

 

숙련도 평가는 측정대행업체의 장비운영 능력과 측정자료의 정확도 향상을 목적으로 매년 국립환경과학원과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평가 항목은 이산화황(SO2), 질소산화물(NOX), 일산화탄소(CO), 오존(O3),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등 총 6개 항목이고, 최종 합산 점수를 기준으로 부적합 판정을 받게 되면 측정대행업을 유지할 수 없게 된다.

 

대기환경이동측정차량은 대기오염물질을 측정할 수 있는 자동측정장비를 차량에 탑재해 원하는 장소로 이동시켜 대기질을 측정하는 이동형 대기측정차량을 말한다.

 

이번 평가에서 평가 대상 16개 업체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대기환경이동측정차량 운영능력이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2개 업체가 부적합 판정을 받았던 것과 달리 올해는 부적합 업체가 없었다.

 

홍순모 미세먼지연구부장은 “올해 평가에서 측정대행업체의 대기연속자동측정기 운영능력이 향상된 것은 숙련도 평가 전에 업체의 기술인력을 대상으로 실시한 운영기술 교육의 성과로 풀이된다”며, “앞으로도 업체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대기질 측정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여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본문 바로가기
보도자료이전글다음글
다음글 경기도여성가족재단 젠더폭력통합대응단, 중국 등 6개국 통역 지원
이전글 경기도, 생물 다양성 탐사 앱 루카 개발, 7월 1일부터 운영
  • 정보제공부서 : 부천시 콜센터
  • 전화번호 : 032-320-3000

홈페이지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