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경궁 의혹` 전 운전기사, 경기도 관련단체 대표로 취업>이라는 제목의 29일자 JTBC 보도 내용이 사실과 달라 아래와 같이 해명합니다.
□ 해명내용
○ JTBC는 11월29일 <`혜경궁 의혹` 전 운전기사, 경기도 관련단체 대표로 취업>이라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전 운전기사가 경기도 관련단체 대표로 취업했고, 이 과정에 의혹이 있는 것처럼 보도함
○ 그러나 이 보도는 명백히 사실과 다름
○ JTBC가 `경기도 관련단체`로 지칭한 단체는 가평군교통약자지원센터로 가평군이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가평군지부에 위탁한 것임
- 가평군교통약자지원센터의 설치 및 운영 주체는 가평군임
- 국토교통부 관련법 `교통약자의이동편의증진법` 제16조 및 국토교통부령에 따라 경기도는 가평군에 운영비 일부(10%)를 매칭 지원한 것이 전부임
○ 가평군교통약자지원센터는 경기도 관련단체가 아님
- 경기도 관련단체가 되려면 재단, 공사, 체육회 등 경기도 예산으로 인건비와 운영비가 지급되어야 함. 하지만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가평군지부는 경기도가 허가한 사단법인의 지부 중 하나일 뿐임
○ 가평군교통약자지원센터장 채용은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가평군지부 자체로 진행한 것으로, 운영에 대한 권한이 전혀 없는 경기도가 관여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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