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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영통 경기행복주택 29일부터 입주시작. 청년 1인가구 맞춤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2-30

경기도는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에 위치한 수원영통 경기행복주택이 모든 공사를 마치고 지난 29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수원영통 경기행복주택은 연면적 5,315, 지하1, 지상 5층에 전용면적 22~26형으로 대학생 12, 청년 79, 고령자 8, 주거급여수급자 1호 총 100호로 구성됐다. 경기도시공사와 ()푸르지오서비스 컨소시엄이 설계와 시공을 맡았으며 임대운영관리까지 하게 된다.

망포역, 매탄권선역 등이 인접해 있고, 삼성디지털단지, 삼성화성캠퍼스, 경희대학교 등도 가까워 지난 해 11월 입주자 모집 시 평균경쟁률 11.61로 많은 청년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지역이다.

수원영통 경기행복주택은 주 공급계층인 청년의 1인 가구 특성을 고려해 가스쿡탑(2구형), 냉장고(소형), 에어컨, 책상 등을 빌트인으로 제공해 공간 활용 효율성을 높였으며, 오픈키친, 공동세탁실등 공유시설도 마련해 공동체 생활이 가능하다.

임대보증금 1,8002,584만원에 월 임대료 103천원~148천원으로 주변시세 대비 60~80% 저렴하며, 경기도에서는 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사람에게 임대보증금 이자지원 혜택을 제공해 주거비용 부담을 낮췄다.

예를 들어 전용면적 26에 입주하는 청년이 전세자금 대출을 받아 입주할 경우 경기도의 이자지원 혜택을 받아 매월 23,660(기본입주, 버팀목 최대금리 2.9% 적용)정도의 월 임대료를 낮추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자지원은 주민등록등본, 금융거래확인서 등 간단한 구비서류를 갖춰 경기도시공사 임대주택청약센터(apply.gico.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춘표 경기도 도시주택실장은 경기행복주택은 청년층의 주거진입 장벽을 낮춰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주거사다리 역할이라며 청년층이 생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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