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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경기도 새 교통정책 ‘성공적’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6-21
[anchor] 민선 8기 경기도가 중점을 둔 분야 중 하나가 바로 교통정책입니다. 더 경기패스의 시행과 똑버스의 정착, GTX 첫 개통 등 새로운 교통정책과 결과들이 쏟아졌는데요. 민선 8기 전반기 주요 교통정책과 사업을 정리해 봤습니다. [rep] 국토교통부에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 K-패스가 있다면 경기도에는 The 경기패스가 있습니다. 월 60회 환급 제한을 무제한으로 확대하고, 청년 기준을 34세에서 39세로 늘렸습니다. 또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 19세 미만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교통비 지원사업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부터 서비스가 시작됐는데, 한 달여 만에 70만 명의 가입자를 돌파하면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습니다. [int] 한승민 팀장 / 경기도 첨단교통팀 “자동차를 타시는 분들이 조금이라도 대중교통으로 이동의 패턴을 바꿀 수 있게끔 하기 위한 친환경적인 목적이 있고요. 많은 서민분들이 경제적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을 수 있게끔 하는 게 저희의 두 번째 목표입니다.” 똑똑하게 이동하는 버스, 똑버스는 성공적으로 정착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신도시나 교통 취약지역의 승객이 호출하면 탄력적으로 수송하는 맞춤형 대중교통수단으로 지난 2021년 파주에서 시범 운영됐습니다. 지난해에는 안산시 대부도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돼 올해 20개 시군 265대 규모로 확대됩니다. 지난 12일 기준 누적 이용자가 160만 3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 정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고 올해 행안부의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호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int] 박태희 처장 / 경기교통공사 교통사업처 “스마트 대중교통 시대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저희가 좀 더 노력을 하도록 할 것이고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교통약자분들도 같이 이용할 수 있는 정말 대중교통으로서의 똑버스가 앞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시행된 경기도형 준공영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의 성과도 주목할 만합니다. 안전관리와 이용자 서비스 증진 등 매년 노선 단위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3년마다 공공관리제 갱신 여부를 결정해 공공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는 데 방점이 찍혔습니다. 올해 시내버스 1천200대를 대상으로 시작됐고 2027년에는 도 전체 시내버스인 6천2백여 대까지 확대됩니다. [int] 김종업 부장 / 경남여객 “업체 쪽에서 보면 어떤 원칙, 규칙을 정해놓고 거기에 맞게끔 정확하게 운영해 주는 거고요. 고객입장에서는 보다 고객이 이용하기 편한 시간대, 편한 배차시간, 친절한 승무원 등 그런 환경들이 조성되는 부분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십 수년을 기다린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가 처음으로 개통했습니다. 2009년 경기도와 대한교통학회가 GTX 3개 노선 추진을 국토부에 최초로 제안한 후 15년 만에 도민의 발이 된 겁니다. 또 경원선 동두천~연천 전철과 서해선 대곡~소사구간이 개통됐고 별내선도 오는 8월 운행을 시작합니다. [int] 박경철 실장 / 경기연구원 모빌리티연구실 “민선 8기의 핵심키워드 교통분야는 제가 볼 때는 대중교통 그다음에 공공성, 효율성 이 세 가지로 평가할 수 있을 것 같고요. 다양한 정책을 저는 성공적으로 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민선 8기 경기도의 연간 지방도 예산은 민선 7기 대비 175% 늘어난 가운데 지방도 359호선과 국지도 98호선, 지방도 391호선이 개통됐고 시흥~수원과 용인~광주 민자도로는 적격성 조사를 마쳤습니다. 민선 8기 새로운 교통정책들을 발판으로 도민들은 안전하고 편안한 출퇴근길은 물론 발걸음이 더 빨라지게 될 전망입니다. GTV뉴스 최창순입니다. 1.The 경기패스 가입자 수 70만 명 돌파 ‘전국 최다’ 2.한승민 팀장 / 경기도 첨단교통팀 3.똑똑하게 이동하는 버스 ‘똑버스’ 호평 이어져 4.박태희 처장 / 경기교통공사 교통사업처 5.‘시내버스 공공관리제’ 확대 6.김종업 부장 / 경남여객 7.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 15년만 개통 8.박경철 실장 / 경기연구원 모빌리티연구실 9.연간 지방도 예산 175% 확대 10.영상취재 : 이효진 영상편집 : 강윤식 CG : 김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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