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뉴스

  • 스크랩
  • 전자점자 뷰어보기
  • 전자점자 다운로드
뉴스상세조회 테이블
청소년에게 열리는 ‘스타트업’ 기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8-10
[앵커멘트] 창업을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해 모의 창업을 경험해볼 수 있는 캠프가 열렸습니다. 개인방송 진행자, BJ 등 유망 아이템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최창순 기자입니다. [리포트] 삼삼오오 모인 학생들이 사업 아이템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댔습니다. 나름대로 사회 현상을 분석해 아이디어를 찾고, 사업화 할 수 아이템을 직접 만들어 발표합니다. [녹취] “타사와 차별화된 게임 로또 쓰레기통이고요. 두 번째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세 번째 빠른 쓰레기 수거 회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게임과 쓰레기통을 결합한 환경사업부터 노인복지, 미용, 교통 등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습니다. [인터뷰] 정진우 / 수원 삼일공업고 2학년 “그 길을 아는 것과 그 길을 걸어본 것은 다르다고 하는데요. 직접 경험해서 느껴보는 게 최고의 스펙이 되지 않나 싶습니다.” 경기문화창조허브에 자리잡은 선배 스타트업을 만날 수 있는 기회도 가졌습니다. 꿈을 이룬 선배들의 말 한마디가 학생들에겐 값진 조언이 됐습니다. 학생들이 가장 큰 관심을 보인 건 유망직종인 개인방송 진행자, BJ와의 토크콘서트 BJ의 세계에 대해 배우고, 학생들이 직접 개인 방송을 진행했습니다.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가 경기도 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연 ‘청소년 스타트업 캠프’ 나흘간 영감을 얻고 아이디어를 만들어 사업화하는 창업 전 과정을 훑어볼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캠프가 끝난 후에도 학생들이 창업 아이템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멘토링 지원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인터뷰] 최중빈 / 경기콘텐츠진흥원 판교클러스터센터장 “아이디어를 어떻게 구체화시키고 디자인적 사고를 자기가 체험할 수 있는 효과가 있고요. 그리고 자기가 디자인적 사고를 통해서 어떻게 제품화나 사업화까지 체험할 수 있도록…” 판교를 시작으로 의정부와 광교, 시흥에 위치한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도 청소년 스타트업 캠프가 열릴 계획입니다. 경기GTV 최창순입니다. 영상취재 : 최홍보, 영상편집 : 강윤식
본문 바로가기
뉴스이전글다음글
다음글 이재명 지사 “동두천 캠프 모빌 반환 해결 적극 노력”
이전글 “ONE KOREA! 하나 되는 한반도를 기원하는 평화콘서트 !”
  • 정보제공부서 : 부천시 콜센터
  • 전화번호 : 032-320-3000

홈페이지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