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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추석명절 앞두고 물가안정에 총력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9-07
경기도는 오는 10월 7일까지 ‘추석명절 물가안정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자료사진. 추석을 앞두고 최근 폭우와 폭염으로 농산물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경기도가 시‧군과 함께 추석명절 물가잡기에 나섰다. 도는 오는 10월 7일까지 ‘추석명절 물가안정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물가대책종합상황실 운영, 물가책임관 현장점검 등 물가불안 해소를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우선, 도는 소상공인과에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두고, 농수축산물 16종, 생필품 14종, 개인서비스 2종 등 3개 분야 32종을 중점관리품목으로 지정해 집중 관리한다. 중점관리 품목으로는 ▲사과, 배, 쇠고기, 돼지고기, 고등어, 갈치 등 농수축산물 16종 ▲쌀, 밀가루, 두부, 휘발유, 경유 등 생필품 14종 ▲외식비 등 개인서비스 2종 등 총 32종이다. 또 시‧군에서는 물가안정 대책기간동안 유관기관, 소비자단체 등과 함께 가격표시제 미이행, 원산지 표시위반 등 불공정거래 행위를 중점 점검하고, 물가안정 홍보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추석 연휴기간까지, 도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을 시군물가책임관으로 지정해 체감물가 현장을 직접 점검한다. 조태훈 경기도 소상공인과장은 “국제유가 불안과 폭염으로 물가에 대한 도민의 우려가 높아진 만큼, 추석 물가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정부에서 추석성수품을 전년대비 51% 확대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직거래 장터나 전통시장을 이용 하는 게 명절 가계 부담을 줄이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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