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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KOREA! 하나 되는 한반도를 기원하는 평화콘서트 !”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8-12
한반도 평화의 바람을 기원하는 광복 73주년 기념 ‘2018 DMZ 평화콘서트’가 11일 오후 6시 30분 파주시에 소재한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개최됐다. 한반도 평화의 바람을 기원하는 광복 73주년 기념 ‘2018 DMZ 평화콘서트’가 11일 오후 6시 30분 파주시에 소재한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개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문화의전당, mbc가 주최·주관한 이번 콘서트는 ‘ONE KOREA! 하나되는 한반도’라는 주제로 국내 최고 뮤지션 및 아티스트들이 참석하는 평화와 화합의 장으로서 마련됐으며 올해로 8번째를 맞이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11일~12일 양일간 개최됐으며 11일은 대한민국의 대표 K-POP 뮤지션들이 선사하는 희망과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K-POP 콘서트가 12일에는 평화로운 한반도를 소망하는 화합의 하모니인 클래식 콘서트로 나누어 개최됐다. 이날 콘서트에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최승호 mbc 사장, 최종환 파주시장, 이화영 평화부지사, 김달수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경기도의회 의원, mbc 관계자 및 도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앞으로 DMZ가 갈등, 대결, 전쟁, 살육의 상징이 아닌 평화와 공존, 그리고 미래의 상징으로 바뀌게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평소에도 DMZ에 대한 관심이 높았지만 최근 급변하는 한반도의 정세에 더 많은 기대를 품게 됐다”며 “앞으로 DMZ가 갈등, 대결, 전쟁, 살육의 상징이 아닌 평화와 공존, 그리고 미래의 상징으로 바뀌게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은 “오늘 콘서트에는 정말 많은 분이 찾아와주셨는데 경기도의회도 오늘 콘서트를 보면서 공존과 평화를 여러분들과 함께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최승호 mbc 사장도 “DMZ 평화콘서트는 경기도와 mbc가 함께 한반도의 평화와 세계평화를 기리는 자리로 마련해왔다”며 “앞으로 mbc는 경기도와 함께 이 축제가 더 많은 분이 참석하고 멋진 축제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콘서트의 MC는 김정근 아나운서와 가수 백지영이 맡았으며 한영애를 비롯해 서문탁, JK김동욱, 정엽, 정인 등이 출현했다. 걸그룹 마마무는 이날 자신들의 히트곡인 ‘너나 해’, ‘데칼코마니’ 등을 불러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JK 김동욱은 ‘Higher’ 등을 부르며 관중들과 하나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콘서트의 MC는 김정근 아나운서와 가수 백지영이 맡았으며 한영애를 비롯해 서문탁, JK 김동욱, 정엽, 정인, 소향, 마마무, 여자친구, 옥상달빛, 신현희와 김루트 등이 출연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멋진 K-POP 무대를 선보였다. 첫 순서는 싱어송라이터 옥상달빛과 정엽이 무대를 꾸몄으며 ‘존 레논의 Imagine’과 마마무의 멤버 솔라와 함께 듀엣을 부르는 등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로 사람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이어 등장한 신현희와 김루트는 특유의 발랄함과 분위기로 사람들의 호응을 끌어냈으며 그 분위기를 여자친구가 이어받아 ‘여름 여름해’와 ‘냉면’ 등 신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3명의 어린이와 함께 나온 정인의 무대와 소향과 JK김동욱의 솔로 및 듀엣 무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보컬리스트인 서문탁과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마마무의 무대까지 화려한 공연이 이어졌다. 발라드의 여왕으로 유명한 가수 백지영은 이날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며 ‘잊지말아요’를 열창했다. 이번 콘서트는 11일 K-POP 콘서트와 12일 클래식 콘서트로 나누어져 진행됐다. 한 관중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이어 백지영과 한영애는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며 ‘잊지말아요’와 ‘바람’, ‘조율’ 등을 불렀고 마지막 무대는 모든 출연진이 ‘행복의 나라로’를 부르는 것으로 콘서트는 막을 내렸다. 이날 콘서트를 관람하러 온 박길선(52. 고양시 일산동구) 씨는 “DMZ에서 평화를 위한 콘서트가 개최된다는 사실이 너무나 뜻깊은 것 같다”며 “앞으로 한반도 전역에 평화의 바람이 불어서 국민 모두에게 좋은 소식이 들려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고 DMZ를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1년 첫선을 보인 ‘DMZ 평화 콘서트’는 평화누리공원 야외공연장에서 매해 무료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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