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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역화폐 확대 추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9-07
[앵커멘트] 성남시에서 도입돼 활발하게 유통되는 성남 지역화폐 들어보셨는지요? 경기도는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지역화폐를 도 전역으로 확대합니다. 경기북부 김태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과일을 살 때 건넨 상품권. 올해 초 도입된 지역화폐 안양사랑 상품권입니다. 안양시의 전통시장, 음식점, 지하상가 등에서 쓸 수 있습니다. 아직 유통이 많지 않지만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취지에 상인들의 기대가 큽니다. [인터뷰] 정기오 / 안양 중앙시장 상인 “안양사랑 상품권은 지역 내에서 활성화가 되는 거잖아요. 판매가 되고, 상품권을 시장이나 이런 데서 쓰니까 지역 경제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저희 매출 증대에 기여할 수 있죠.” 경기도가 내년 3월부터 지역화폐를 발행합니다. 2022년까지 4년간 1조 5천 900억 원 규모. 특히 청년배당과 산후조리비를 지역화폐로 지급할 계획입니다. 청년 배당에는 연 1천 790억 원, 산후조리지원에는 423억 원이 지급됩니다. 31개 시장·군수가 발행한 지역화폐는 각 시·군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도내 일부 대도시로 소비가 쏠릴 것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인터뷰] 조태훈 / 경기도 소상공인과장 “경기도는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전통시장에 사용 가능한 지역화폐를 2019년부터 2022년 까지 4년간 57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1조 5천 9백 5억 원 규모로 발행할 계획이 있습니다.” 도와 시·군이 발행한 지역화폐가 지역 내 소비를 늘려 골목상권을 활성화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경기GTV 김태희입니다. 뉴스제작 : 경기도북부청 , 영상취재∙편집: 김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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