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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창작간판 ‘목공사무소’, 경기도 최고 옥외광고물 선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9-17
경기도는 최근 옥외광고물심사위원회를 열어 ‘목공사무소’등 14개 작품을 2018년도 경기도 옥외광고물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사진은 대상 수상작인 목공사무소의 설명. 대학생 유지원 씨의 창작 간판 ‘목공사무소’가 제6회 경기 으뜸옥외광고물 공모전 대상을 차지했다. 경기도는 7월 온라인 심사부터 지난 7일 진행된 서면심사까지 총 3차례에 걸쳐 옥외광고물심사위원회를 열고 ‘목공사무소’등 14개 작품을 2018년도 경기도 옥외광고물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는 도심지 내 우후죽순 난립하고 있는 간판문제 개선과 우수 옥외광고업체 육성을 목적으로 2013년부터 매년 경기 으뜸옥외광고물(간판)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대상을 차지한 ‘목공사무소’는 목공예 공방의 간판으로 목재의 특성을 살린 컬러와 못과 망치를 활용한 디자인의 창의성과 단순함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도 도는 ▲금상 이다영(석쇠의 온도), 박근성(토모) ▲은상 이가은(하루를 덮는다), 김대응·김지웅(노란끈), 홍종철(달카페), 차정안(프레스콜레) ▲동상 백시내(07:45), 이유순(셀프빨래방) 등을 우수 디자인 옥외광고물로 선정했다. 대상 300만 원을 비롯해 수상자에게는 총 1200만 원의 상금과 도지사상, 경기도옥외광고협회장상이 주어진다. 시상식은 10월에 개최 예정이다. 경기도는 수상작을 누구나 볼 수 있도록 디자인경기 홈페이지(design.gg.go.kr)에 공개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으뜸옥외광고물 공모전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무분별하게 설치돼 있는 옥외광고물 환경을 개선할 것”이라며 “우수한 창작 옥외광고물 작품 발굴을 통해 올바른 간판인식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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