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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보조기기 인식개선 ‘문예·미술 공모전’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9-18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는 장애인 보조기기에 대한 초등학생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오는 11월 2일까지 ‘2018 보조기기 인식개선 문예·미술 공모전’의 작품을 모집한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아이들에게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공모전이 열린다.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는 장애인 보조기기에 대한 초등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18 보조기기 인식개선 문예·미술 공모전’을 개최하고, 오는 11월 2일까지 작품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의 후원으로 올해 처음 개최되는 ‘2018 보조기기 인식개선 문예·미술 공모전’은 장애·비장애 학생이 함께 공부하고 뛰어놀 수 있는 다양한 보조기기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면서 자연스럽게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조기기’란 장애인·노인 등 신체적 기능에 제한을 가진 사람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하는 것으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휠체어에서부터 최첨단 웨어러블 로봇까지 다양하다. 공모전은 ▲장애·비장애 학생이 편리하게 공부할 수 있는 교실 상상하기 ▲장애·비장애 학생이 함께 뛰어 놀 수 있는 운동장 상상하기 ▲시각·청각·지체 장애인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보조기기 상상하기 등 세 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그림과 글로 표현하면 된다. 출품 규격은 그림의 경우 도화지(8절), 문예의 경우 A4용지 한 장 분량이며,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받아 작성한 후 11월 2일까지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서수원로 130 누림센터 204호로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이와 함께 센터는 보조기기와 장애에 대한 이해와 동시에 과제 수행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공모전 가이드라인도 제공하고 있다. 11월 중순 각 영역의 전문가가 공감성, 창의성, 표현성 등을 따져 작품을 심사한 후 오는 11월 24일 시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각 부문별 우수작 총 20명에게는 경기도교육감상과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장상이 수여된다. 이와 관련해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atra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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