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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피아니스트 임동혁, 내달 수원 온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9-28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임동혁의 리사이틀이 오는 10월 7일 오후 5시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린다.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임동혁의 리사이틀이 오는 10월 7일 오후 5시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지난 1월 휴관 이후 9개월여 기간 동안 공사를 마친 경기도문화의전당의 재개관을 기념해 진행되고 있는 ‘경기도문화의전당 재개관 시리즈’ 중 하나다. 특히, 임동혁은 슈베르트 서거 190주년을 맞아 슈베르트의 피아노 소나타 20·21번을 연주할 계획이다. 그는 이번 피아노 리사이틀을 준비하면서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옷’으로 표현하기도 했던 슈베르트가 세상에 이별을 고하기 전 남긴 소나타들로 특별히 구성했다. 슈베르트 최후의 3대 소나타는 방랑자적인 고독과 쓸쓸한 정서가 깔려 있는 작품들이다. 임동혁은 자신의 장기인 낭만주의 작품을 군더더기 없는 테크닉과 다양한 색채감을 표현하는 음색으로 관객들에게 선보일 전망이다. 한편, 경기도문화의전당은 노후시설 개선을 위해 지난 1월 휴관에 들어갔다. 이후 극장 객석의자와 바닥, 무대 바닥 교체, 노후 된 음향 보강 등 관객들이 좀 더 안락한 환경에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지난 11일부터 재개관을 손꼽아 기다린 관객들을 위해 ‘경기도문화의전당 재개관 시리즈’를 진행 중이다. 오는 10월 3일에는 경기도립무용단의 ‘라스트 프린세스’가 소극장 무대에 오르고, 10월 5~7일에는 5일부터 7일까지 소극장 및 선큰무대, 소극장 앞 카페 일대에서 ‘GGAC JAZZ FESTIVAL’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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