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뉴스

  • 스크랩
  • 전자점자 뷰어보기
  • 전자점자 다운로드
뉴스상세조회 테이블
“제99회 전국체전, ‘경기도 불패’ 신화 잇는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0-02
경기도는 2일 오후 3시 30분 도청 운동장에서 내빈 및 출전선수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9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경기도 선수단 일동은 필승의 신념과 불굴의 투지로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해 기필코 종합우승을 달성하겠습니다!” 경기도가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역대 최초 17년 연속 종합우승에 도전한다. 경기도 선수단은 2일 오후 3시 30분 도청 운동장에서 전국체육대회 결단식을 갖고, 이 같이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할 도 대표 선수단 200여 명이 참석해 종합우승 17연패 달성의 의지를 다졌다. 또 이재명 도지사를 비롯해 송한준 도의회 의장, 안혜영 도의회 부의장, 정윤경 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박상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총감독) 등 150여 명의 내빈이 함께 자리를 빛냈다. 이날 진행된 결단식은 개회, 국민의례, 단기 수여, 식사, 격려사와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 선수대표로는 경기체육고등학교 소속 김원효 복싱선수와 양은서 육상선수가 선정됐다. 김원효 선수와 양은서 선수는 200여 명의 선수를 대표해 정정당당히 경기에 임해 경기도의 명예를 드높일 것임을 선서했다. 경기도체육회장인 이재명 지사가 전국체전 출전을 앞둔 선수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지난 전국체전에서 서울시와 종합우승 최다 연승 타이를 이룬 경기도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국내 최초로 17연패 금자탑을 쌓게 된다. 경기도체육회장인 이재명 지사는 결단식 식사를 통해 “경기도의 핵심 가치가 공정함인 것처럼 스포츠의 핵심 가치 역시 공정함”이라며 “전국체전에 참가하는 경기도 선수단들이 경기도의 핵심가치인 공정함을 전국에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이어 “특히 경기도는 지난해 전국체전 16연패 종합우승을 달성하는 등 오랜 기간 우승을 해왔다”며 “부담이 크겠지만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 대한민국 대표도시 경기도는 여러분을 믿고 기다리겠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송한준 도의회 의장도 “체육은 승리보다 함께 하는 게 더 중요하다”며 “부상 없이 정도(正道)를 따라 함께 어울리길 바란다”고 힘차게 외쳤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경기도선수단이야말로 경기도의 자랑이자 희망, 기쁨”이라며 “경기도를 대표하는 선수로서 경쟁에 이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화합하는 정신과 공정함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결단식에서 경기도체육회장인 이재명 지사가 박상현 총감독에게 선수단기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결단식에서 출전 선수단을 대표해 경기체육고등학교 소속 김원효 복싱선수와 양은서 육상선수가 선수선서를 하고 있다. 한편, 전국체육대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대회로서, 매해 가을 전국적인 규모로 열리는 종합 스포츠 대회다. 올해는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전라북도 익산시 등 14개 시·군에서 개최된다. 경기도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육상 등 47개 종목에 전국 시도 중 최대 규모인 임원 508명, 선수 1,575명 등 2,083명이 출전한다. 도는 지난 16년간 연속으로 종합우승을 거둬들인 바 있으며, 올해로 17회 연속 종합우승을 기대하고 있다.
본문 바로가기
뉴스이전글다음글
다음글 道 대표단, 53회 전국기능경기대회서 종합우승 2연패 도전!
이전글 이화영 평화부지사 4일 방북…道 차원 남북교류사업 협력 타진
  • 정보제공부서 : 부천시 콜센터
  • 전화번호 : 032-320-3000

홈페이지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