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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경기 게임 글로벌 위크’ 성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9-20
경기도는 ‘경기 게임 글로벌 위크’(경기도 주최, 경기콘텐츠진흥원 주관)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는 ‘경기 게임 글로벌 위크’(이하 글로벌 위크, 경기도 주최 경기콘텐츠진흥원 주관)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 대한민국 게임의 중심, 판교에서 개최된 글로벌 위크는 지난 9월 17일 제9회 경기게임오디션(이하 오디션) 글로벌부문 최종본선을 시작으로 18일 제5회 Game Business Day(수출상담회, 이하 수출상담회), 19일 글로벌 컨퍼런스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이성호 경기도 콘텐츠산업과장은 “이번 행사는 국내외 게임업계 종사자들이 정보를 교류하고 국내 기업의 수출판로를 개척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해외 진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국내 게임사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17일 진행된 오디션에서는 ‘나날이스튜디오(대표 박재환)’가 개발한 ‘헬로펫하우스’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헬로펫하우스’는 8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헬로펫’ IP를 활용해 아름다운 저택을 꾸미고 펫을 키울 수 있는 캐주얼 육성 게임이다. 이번 심사는 미국, 중국, 태국, 중동 4개국에서 온 해외 퍼블리셔로 구성된 6명의 심사위원단과 140여 명의 청중평가단이 참여해 ‘글로벌 성공 가능성’과 ‘일반인들의 눈높이’를 고려한 심사를 진행했다. 우승을 차지한 ‘헬로펫하우스’ 게임은 최근 구매력이 증가하고 있는 여성 사용자의 취향을 잘 살려 좋은 평가를 받았다. 18일 진행된 수출상담회는 미국, 중국, 일본, 태국, 중동에서 온 해외 바이어 23개 사와 국내 기업 36개 사가 192건의 상담을 진행했고, 총 2330만 달러 수준의 수출계약 추진액을 달성해 전년 대비 약 66%가 신장됐다. 특히 중국에서 방문한 바이어가 높은 관심을 드러내, 최근 판호(출시허가권) 문제로 중국 내 출시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우수한 게임 콘텐츠에 대한 수요는 여전함을 확인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바이어는 “이번 수출상담회에서 한국의 다양한 장르의 게임 콘텐츠를 접하게 됐고 게임 완성도도 높았다”고 전하며 “향후 발전적인 방향으로 계약이 진행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19일 진행된 글로벌 컨퍼런스는 ‘현지 글로벌 시장 현황 분석’과 ‘국내 게임 개발 기업의 글로벌 진출기’를 주제로 개최됐다. 6개 강연에서 해외게임전문가와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총인원 150여 명의 참가자에게 최신 게임 트렌드와 글로벌 진출 전략에 관한 인사이트를 제시했다. 특히 ▲태국 갓라이크 게임즈(Godlike games)의 트리수리 마노패치(Trisulee Manopetch, CEO)는 ‘현재 태국 게임시장 동향’에 대해 소개했고 ▲블루스택(BlueStacks)의 로젠 샤르마(Rosen Sharma, CEO)는 ‘글로벌 서비스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아울러 ▲이란 에이비알 스튜디오(Abr Studio)의 알리레자 나자리(Alireza Najjari, Sales Director)는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 주요 국가의 시장 잠재력과 진출 방안에 대해 조언했다. 이 밖에도 ▲모비릭스 이상문 홍보마케팅팀장은 ‘모바일게임 글로벌 마케팅 성공 사례’에 대해 ▲키위웍스 장수영 대표는 ‘마녀의 샘 글로벌 진출’ 경험을 나눴고 ▲이엔피게임즈 이승재 대표는 ‘모바일 광고 수익화 기반의 캐주얼게임 개발 및 글로벌 서비스 사례’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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