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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전한 하천 만들기 방안 모색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09-20
[앵커멘트] 얼마 전 전국적인 폭우로 경기도에서도 하천이 불어나 크고 작은 피해가 있었는데요. 경기도가 홍수나 가뭄 등 재해로부터 안전한 하천을 만들기 위해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경기북부 김태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땅이 바짝 마르는 가뭄부터 하천에 물이 흘러 넘치는 홍수까지. 홍수 때는 물을 품고 물이 부족할 때 천천히 내놓는 하천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경기도가 시∙군과 재해로부터 안전한 하천을 만들기 위해 한곳에 모였습니다. 기후변화에 따른 하천 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입니다. 특히 올해는 물 관리 일원화에 따라 홍수관련 업무가 환경부로 이관되는 등 정부 정책변화가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행사에는 관련 업무를 총괄하는 환경부 산하 홍수 통제소 소속 연구원 등이 참여했습니다. 또, 안양시와 시흥시가 나서 하천 관리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이 밖에도 ‘지방하천 비관리청 허가 및 소하천정비사업 추진’ 등을 주제로 현안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인터뷰]박윤학 / 경기도 하천과장 “앞으로는 하천이 연계되어있는 유역 전체 대한 현황을 면밀하게 조사하고 그에 따른 종합적인 계수 계획을 수립해서 자연 친화적인 하천 유지관리에도 주안점을 둬서 진행을 해서 재해로부터 안전한 경기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나갈 예정입니다.“ 한편 경기도는 집중 호우에 대비해 약 천 100억 원을 들여 4개 지방하천을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평택 대반천, 용인 매산천, 파주 문산천, 고양 공릉천 등이 대상지입니다. 경기 GTV김태희입니다. 뉴스제작 : 경기도북부청 , 영상취재편집 : 김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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