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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상공인 보호·육성에 최선 다할 것”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0-26
경기도는 26일 오후 3시 고양 킨텍스 제1전시관 특설무대에서 ‘2018 경기도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22명의 소상공인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경기도는 26일 오후 3시 고양 킨텍스 제1전시관 특설무대에서 ‘2018 경기도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22명의 소상공인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기념식은 ‘2018 G-Fair Korea’와 연계해 24~27일 열리는 ‘2018 경기도 소상공인 상생한마당 행사’의 일환으로, 도내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지는 자리다. 기념식에는 김진흥 행정2부지사, 이병덕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장, 심민자 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부위원장, 고은정·김지나·오지혜·방재율·최승원 도의원, 이구익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북부사무소장, 장광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장, 이충환 경기도상인연합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인사말과 축사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수여식, 상생 기원 세리머니 및 기념촬영, 행사장 순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진흥 행정2부지사는 “소상공인이야말로 대한민국 서민경제의 근간인 만큼, 도 차원에서 소상공인 보호·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흥 행정2부지사가 표창장을 수여한 뒤 수상자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진흥 행정2부지사는 이날 자리에서 “소상공인이야말로 대한민국 서민경제의 근간이다. 경기도는 소상공인 보호·육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경기지역화폐, 시장상권진흥원 설립 등 소상공인 지원정책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소상공인 상상 한마당’도 경기도 소상공인의 마케팅과 판로개척 등 다양한 기회가 주어지도록 G-Fair와 함께 열리는 만큼 좋은 성과 얻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병덕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스스로 사회적, 경제적 위상을 돌아보고 서로의 화합을 도모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우리 소상공인들은 혁신 역량을 발휘해 국민들에게 더 신뢰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민자 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부위원장도 “오늘 행사를 통해 소상공인들이 더 단합하고 좋은 일자리도 많이 만드는 등 대한민국의 경제 버팀목으로서의 역할을 더 잘해주시리라 믿는다”며, 소상공인 지원과 경제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소상공인의 날을 기념하는 퍼포먼스에서는 전통 북 공연과 함께 도자기 장인인 한도현 한석봉도예연구소 대표가 직접 무대에서 소상공인의 염원을 담은 상생의 종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김진흥 행정2부지사를 비롯한 내빈들이 퍼포먼스로 상생의 나무에 종을 걸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유공자 표창수여식에서 경기도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골목상권 발전에 공로가 큰 도내 소상공인 및 관계자 등 22명에게 각각 모범 소상공인(18명,) 발전 유공자(3명), 발전유공 공무원(1명) 표창을 수여했다. 이 밖에도 오정명 씨 외 10명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으로부터 모범 소상공인 표창 및 소상공인 발전 유공표창장을 받았다. 이어진 소상공인의 날 기념 퍼포먼스에서는 전통 북 공연과 함께 도자기 장인인 한도현 한석봉도예연구소 대표가 직접 무대에서 소상공인의 염원을 담은 상생의 종을 만들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내빈들은 한도현 대표가 2주 동안 만든 상생의 나무에 상생의 종을 걸었고, 김진흥 부지사가 한도현 대표가 직접 빚은 종을 나무 위에 올려놓는 것으로 퍼포먼스가 마무리됐다. 김진흥 부지사가 경기도 소상공인 상생한마당 행사’의 단체관을 방문해 소상공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김진흥 행정2부지사를 비롯한 주요 참석자들은 이날 ‘경기도 소상공인 상생 한마당 행사’의 단체관을 방문, 소상공인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 16일 올해부터 2022년까지 소상공인·자영업자 활성화를 위해 4116억 원을 투자하는 내용의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지원 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도는 경기지역화폐·경기시장상권진흥원 설립 등 창업에서 재기까지 소상공인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을 추진, 약 2조5268억 원의 자금이 지역상권 내에 유통되는 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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