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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경쟁률 4.6:1 기록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0-16
경기도가 경제적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노동자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의 2018년도 하반기 모집이 경쟁률 4.6 대 1로 마감됐다. 경기도가 경제적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 노동자의 자산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한 ‘2018년도 하반기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이 12일 마감 결과, 경쟁률 4.6 대 1을 기록했다. 도는 올해 하반기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 대상 청년 3000명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총 1만3860명의 청년 참가자가 신청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1일 평균 2310명이 지원한 셈으로,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도는 다음달 2일까지 서류 검증과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사 등을 거쳐 오는 11월 28일 최종 대상자를 확정, 오는 12월부터 지원을 시작할 계획이다.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은 기존의 청년 취업지원책과 달리 청년들이 일자리를 유지하며 목돈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청년 지원정책이다. 참여자가 3년간 일자리를 유지하며 매달 10만 원씩을 저축하면 경기도의 지원금 17만2000원을 포함해 3년 후 약 100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중소기업체에 근무하는 청년 이외에도 비정규직이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청년도 지원할 수 있다. 적립금은 주거비, 창업·운영자금, 결혼자금, 교육비, 대출상환, 그 밖에 본인의 역량 개발이나 삶의 질 향상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해 희망자를 포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상반기에는 5000명 모집에 3만7930명이 접수, 7.6: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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