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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천년의 역사’를 기리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0-17
[앵커멘트] 올해는 ‘경기’라는 이름을 사용한 지 천년을 맞는 해입니다. 천년 동안 경기도는 우리나라의 사회와 경제, 문화의 심장부였는데요. 경기도는 천년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문화와 관광, 학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창순 기자입니다. [리포트] (CG) 고려 현종 9년인 1018년 지방제도를 개편하면서 수도 주변의 고을을 묶어 ‘경기’라고 불렀습니다. ‘경기’라는 명칭을 사용한 지 천년이 된 올해, 경기도는 다양한 기념사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올 초 세계인의 축제 평창 동계올림픽 기간에 맞춰 평창에서 경기천년 특별전시를 진행했습니다. ‘경기’ 유래는 물론 과거와 현재 경기지역 변천과정을 볼 수 있어 내·외국인들의 눈길을 끌며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렸습니다. 경기 천년의 문화유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문화재 총람이 발간됐습니다. 도내 유·무형 문화재와 민속문화재 등 693건의 자료가 두 권의 책으로 정리됐고,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경기천년을 맞아 특별한 관광코스도 개발합니다. [스탠드업] 최창순 기자 "경기도는 도 전체를 원형으로 일주하는 새로운 유형의 역사문화체험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권역별 시·군 관광자원을 골고루 포함하는 코스인데요. 올해 안으로 운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경기천년과 관련한 다양한 전시도 이어졌습니다. 경기도의 색깔과 상징물 등으로 장식된 부스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꾸민 ‘인생사진관’, 전곡선사박물관의 ‘주먹도끼전’, 경기도박물관의 ‘미디어특별전’ 등이 진행됐습니다. 도민들과 함께 경기천년을 즐기기 위한 ‘경기천년대축제’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립니다. 도내 각 지역 특색을 살린 전시와 체험, 장터를 축제기간 동안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조병택 / 경기문화재단 문화사업팀장 “경기천년대축제에서는 31개 도시의 장인들이 개발되었습니다. 200명의 장인이 소개되고요. 그리고 또 우리가 경기도 한 식구의 개념을 갖고 천년밥상을 마련했습니다. 부침개를 나눠먹고 즐기는 대축제입니다.” 경기도의 문학과 시각예술, 기록 등을 총망라해 6천여 개의 자료를 한 데 모아놓은 경기 아카이브_지금 전시는 10월 말까지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진행됩니다. 경기GTV 최창순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이효진 , 영상그래픽 : 우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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