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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은 실전처럼, 실전은 훈련처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1-06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수원소방서는 5일 오후 3시 경기도청 운동장에서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수원소방서는 5일 오후 3시 경기도청 운동장에서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 제14조(소방훈련과 교육)에 의거해 자율 소방체제의 확립, 화재발생 시 신속한 초기 진화와 대응력 및 대피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공공기관은 소방안전관리 규정에 의해 매년 2회 이상 소방훈련과 교육을 실시하고 그중 1차례 이상은 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해야 한다. 이날 훈련은 1시간여 동안 제3별관 앞에서 청사 화재 상황을 가정해, 붉은 연막탄이 피어오르면서 시작됐다.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차정숙 자치행정국장 등이 참관한 가운데, 소방대원 등 130여명이 화재진압, 구조활동을 펼쳤고, 펌프차 3대와 물탱크차 1대, 구급차 1대, 소화기 20대 등 다양한 장비가 동원됐다. 또한 도청, 도의회 기관 소속 1000여 명은 대피훈련을 실시했고, 소화전을 이용한 발수에 이어 소방사다리차로 옥상 대피인원과 건물 내 인원을 구조하는 등 초기화재 진압훈련, 전시·소방 안전교육이 이뤄졌다. 이밖에도 훈련에서는 119구급대원의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완강기 사용법 등의 소방안전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김희겸 제1행정부지사는 “‘훈련은 실전처럼, 실전은 훈련처럼’이라는 생각으로 훈련에 임해 달라. 평상시 훈련태도에 따라 화재발생 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다”며 “자신의 생명은 스스로 지킨다는 생각으로 완강기 이용법과 소화전 사용법 등을 숙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실제상황을 가정해 소방대원들이 인명 구조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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