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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지사 “억강부약 자세로 골목상권•서민경제 살릴 것”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1-14
[앵커멘트] 어제 13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부지역 전통시장을 따로 찾아갔는데요. 상인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골목상권 살리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북부 김태희 기자가 현장 동행했습니다. [리포트] 100여개의 점포가 있는 파주 전통시장. 시설이 노후하고 주차장이 협소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있습니다.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오는 12월 공영주차장이 설립됩니다. [인터뷰] 이분임 / 파주 금촌시장 상인 “여름에는 비가 좀 새고 겨울에는 춥고 주차장을 이제 시설을 하니까 앞으로는 좀 나아지겠죠. 주차장이 없어서 아주 불편했는데…”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전통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어려운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상인들은 전통시장의 오래된 시설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싱크] 양철용 / 고양 원당시장 상인회장 “이번만큼은 주차장을 몇 면을 대든 상관없이 꼭 좀 만들어주십사 하고 부탁들 드리고…” 한 상인은 대형마트 입점으로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 [인터뷰] 남일우 / 부천 역곡상상시장 상인회장 “저희 부천시에 전통시장 종사자들이 3만명 정도 되는데 다 죽게 생겼어요.” 이 외에도 간담회에서는 시장 내 화장실 등 공공시설 확대, 노후된 아케이드 보수, 유통법개정 요구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이 지사는 억강부약자세로 골목상권 살리기와 서민경제 살리기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싱크]이재명/경기도지사 “세금 걷어서 국민들의 복지를 증진시키면 그게 결국 시장에 나올 것이고 그러면 수요가 늘고 소비시장이 살고 그럼 투자할 곳이 생기는 거잖아요.“ 또, 이 지사는 상인 조직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힘을 모아 목소리를 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인터뷰]이재명/경기도지사 “상인 여러분들이 일단 조직하고 목소리를 키우고 그리고 당당하게 요구하고…” 경기도는 앞으로 도내 전역 지역화폐 도입, 상권진흥구역 지정, 시장상권진흥원 설립 등을 통해 골목상권 살리기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경기 GTV김태희입니다. 뉴스제작 : 경기도북부청 , 영상취재편집 : 김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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