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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 ‘첨단 안전기술’ 베일 벗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1-14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첨단 안전제품을 선보이고, 관련 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2018 제4회 안전산업 박람회’가 14일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개막했다.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첨단 안전제품을 선보이고, 관련 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2018 제4회 안전산업 박람회’가 14일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개막했다. 경기도와 행정안전부, 산업통산자원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보다 25% 증가한 435개의 국내외 기업체와 20개국 47개 기업의 해외 바이어가 참가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오는 1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기상기후산업박람회와 국제승강기엑스포가 함께 개최된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김희겸 도 행정1부지사, 최흥진 기상청 차장, 김영기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 류찬수 한국기상산업기술원장, 정흥수 한국방재협회장, 행사 관계자 및 관람객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안전산업이야말로 대한민국의 경제를 발전시키는 블루오션이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라며 “박람회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이 서로 소통함으로써 우리나라가 더 안전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번 박람회는 18개국이 참가해 산업, 교통, 건설, 화재 등 분야별 전시관과 AI, 증강현실 등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혁신성장관’ 등 다양한 부스를 마련했다”며 “우리 이웃과 가족의 안전은 기술과 의식이 함께할 때 지켜진다. 안전산업 육성을 통해 국민들을 재난과 사고로부터 지켜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희겸 행정1부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현재 국내를 비롯해 세계적으로 많은 재난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재난안전 기술을 개발‧보급해 재난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전산업이야말로 대한민국의 경제를 발전시키는 블루오션이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분야”라며 “박람회에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이 서로 소통함으로써 우리나라가 더 안전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흥진 기상청 차장은 “자연재해에 대한 대비 또한 국가정책의 성패를 좌우한다”며 “미래 기상산업이 국가의 미래전략사업으로 자리 잡아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도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승강기 특별점검 및 유지관리 실태 불시점검 추진 결과 안전수준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승강기 안전유공’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한 내빈들이 행사장 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개막식에서는 안전 신기술 및 신제품 개발, 보급 확산 분위기 조성, 안전산업 활성화 등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는 시상식도 진행됐다. 이날 수상자는 총 15명으로 대한민국 안전기술 대상과 안전산업 진흥 유공, 승강기 안전 유공, 기상산업대상 순으로 대통령상 3점, 총리상 4점, 장관상 8점이 시상됐다. 특히 경기도는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승강기 특별점검 및 유지관리 실태 불시점검 추진결과 안전수준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승강기 안전유공’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개막식 후 내빈들은 행사장 내 부스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는 이번 박람회에 ‘경기도 주제관’을 개설, 민선 7기 재난안전 주요 정책과 도민안전점검청구제, 특별사법경찰단 활동 강화 등 도 안전정책을 전시·홍보하는 부스를 운영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인 빅데이터, 인공지능, IoT 등과 융합된 첨단 안전기술을 선보이는 ‘혁신성장관’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 박람회에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인 빅데이터, 차세대통신, 가상 증강현실, 인공지능, IoT 등과 융합된 첨단 안전기술을 선보이는 ‘혁신성장관’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이 외에도 방재, 산업, 생활 등 공공안전 분야 제품을 전시한 ‘안전제품관’, 유아, 청소년 장애인 등 맞춤별 프로그램이 마련된 ‘안전체험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경기도는 ‘경기도 주제관’을 개설, 민선 7기 재난안전 주요 정책과 도민안전점검청구제, 특별사법경찰단 활동 강화 등 도 안전정책을 전시·홍보했다. 박람회장에는 재난현장을 직접 체험해보는 안전체험마을이 마련됐다. 어린이들이 비행기 안에서 지켜야할 안전수칙 등을 배우고 있다. 이와 함께 안전사고 현장을 체험하고 예방법을 알아볼 수 있는 안전체험마을도 마련됐다. 안전체험마을은 가족 단위 체험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박람회 종료 후 하루 뒤인 17일까지 운영된다. 안전체험마을은 유괴 및 미아 방지, 화재·지진, 전기·가스 사용방법 부스와 학교폭력 및 자살예방 부스, 치매방지 및 성폭력 교육, 지진체험 및 화재상황 체험, 항공·해양 안전체험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돼 유·아동, 청소년, 안전취약계층, 공통계층별로 재난대비 안전체험을 할 수 있다. 이날 행사장에 방문한 윤수정(26·인천광역시 부평구) 씨는 “안전체험관에서 지진, 홍수 등을 대비하는 방법을 알게 됐고, 재난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아이들에게 실감나는 안전교육을 알려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밖에 박람회 기간에는 정부기관, 기업, 학회 등이 참여해 재난안전 분야 관련 공통의 관심사에 대해 논의하는 49개의 콘퍼런스, 참가 기업과 해외 초청 바이어가 만나는 수출상담회, 통합 비즈니스 수요 상담회, 투자유치 상담회, 안전산업 육성 오디션 결선, 홍보모델 팬 사인회 등이 진행된다. 행사 기간에는 정부기관, 기업, 학회 등이 참여하는 콘퍼런스와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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