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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마지막 국모 기리는 ‘명성황후숭모제’ 17일 열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1-16
명성황후 탄신 166주년을 맞아 ‘명성황후숭모제’가 1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여주시 소재 명성황후 생가에서 열린다. 명성황후 탄신 166주년을 맞아 ‘명성황후숭모제’가 1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여주시 소재 명성황후 생가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명성황후 생가 문예관에서 기관단체장, 전주이씨 종중, 여흥민씨 종중, 지역주민, 관광객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타대 공연과 작헌례를 시작으로 명성황후의 일대기를 그린 샌드아트 공연, 헌화와 분양, 기념식, K-뮤지컬 ‘명성황후’ 갈라쇼 순으로 진행된다. 공식행사 후에는 생가 감고당에서 축하공연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연회가 열릴 예정이다. 또 김영만 감독이 연출한 K-뮤지컬 ‘명성황후’가 오후 2시부터 문예관에서 공연된다. 뮤지컬 ‘명성황후’는 시민배우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여주시민들이 주‧조연으로 참여해 명성황후에 대한 왜곡된 역사 인식을 바로잡고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창작 뮤지컬이다. 한편, 이번 승모제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보다 많은 시민들이 접할 수 있도록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여주세종문화재단(031-881-973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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