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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나누세요”…사랑의 온도탑 제막행사 개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1-20
20일 오전 10시 30분 도청오거리에서 ‘희망 2019 나눔캠페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열리고 있다. 경기도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일 오전 10시 30분 도청오거리에서 ‘희망 2019 나눔캠페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316억 원 모금을 목표로 20일부터 오는 2019년 1월31일까지 73일간 진행된다. 사랑의 온도탑은 모금 목표액의 1%인 3억1,600여만 원의 성금이 모금될 때 마다 온도가 1도씩 올라가는 온도계 모양의 구조물로 이를 통해 모금액 및 모금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제막식 행사에는 이순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사회복지직능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김희겸 행정1부지사는 “어제부터 추워지고 있다. 우리 이웃 중에는 겨울철 집에서 연탄조차 피우기 힘든 분들도 있다, 이런 분들에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도록 사랑을 나눠야 한다”며 “특히 지난해 모금 목표액도 올해와 같았는데 온도탑이 90도에 못 미쳤다. 올해는 100도를 넘어설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올해는 사랑의 온도가 100도를 넘어설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은 “한 사람이 어려워지면 그 가족이 어려워지고, 한 가족이 어려워지면 시와 도가 어려워진다”면서 “경기도와 협력하고, 소외계층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좋은 복지정책에 예산이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순선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올해는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를 넘어 어려운 이웃에 나눔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9 희망 나눔캠페인은 ‘사랑의열매 20년, 나눔으로 행복한 세상’을 슬로건으로 도내 31개 시·군 전역에서 도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도민들은 캠페인 기간 동안 ARS 전화기부(060-700-0006), 기부상담(031-220-7900)를 통해 모금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한 금액은 국세청 연말정산서비스와 자동 연계돼 연말정산 혜택을 받는다. 도민들은 캠페인 기간 동안 ARS 전화기부(060-700-0006), 기부상담(031-220-7900)를 통해 모금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한 금액은 국세청 연말정산서비스와 자동 연계돼 연말정산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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