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뉴스

  • 스크랩
  • 전자점자 뷰어보기
  • 전자점자 다운로드
뉴스상세조회 테이블
미래∙남북철도 인프라 구축 논의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1-21
[앵커멘트] 미래철도와 남북철도 인프라 구축에 대한 ‘2018 철도정책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선 남북교류협력을 위한 중심지로서 경기도의 주도적인 역할이 필요하단 의견이 나왔습니다. 구영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남과 북을 잇는 한반도 종단철도인 경의선과 경원선. 한반도 평화의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남북철도 연결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가 후원하고 박순자 국토교통위원장과 정성호 기획재정위원장이 공동 주최하는 미래철도와 남북철도 인프라 구축방안을 주제로 한 ‘2018 철도정책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경기도가 대륙철도의 출발지로서 남북교류협력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단 뜻을 밝혔습니다. [싱크] 이재명 / 경기도지사 "철도가 가장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고 경기도의 균형 발전, 경기도가 중심이 된 남북 간 교류협력, 그리고 대륙으로 진출하는 출발지로서 경기도가 더 큰 몫을 차지하게 되길 기대합니다.” 주제발표에선 미래 철도의 역할과 남북유라시아 철도 시발역에 대한 제안도 다뤄졌습니다. [싱크] 최진석 / 한국교통연구원 연구위원 "미래의 철도 네트워크 정책은 어떻게 돼야 될 것인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네트워크 효과를 극대화하고 공공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야 하고 지역과 수도권의 상생을 해야(됩니다)” 김시곤 교수는 남북유라시아 철도 시발역의 선정기준과 평가에 대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싱크] 김시곤 / 서울과학기술대 교수 “상징성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는데 유라시아 고속철도 시발역은 경의 축으로는 서울역과 광명역이 후보지가 될 수 있지 않겠냐…” 이어 철도 관련 전문가 9명이 참여한 토론에선 경원선 복원에 경기도의 주도적 역할이 필요하단 주장이 나왔습니다. 경기도는 이번 세미나에서 나온 의견들을 철도 정책에 적극 반영할 방침입니다. 경기GTV 구영슬입니다. 영상취재 : 류민호, 최홍보 , 영상편집 : 강윤식
본문 바로가기
뉴스이전글다음글
다음글 ‘지역 농특산물 영양정보’ 한눈에 확인
이전글 “기본소득형 국토보유세, 지속성장의 마중물 될 것”
  • 정보제공부서 : 부천시 콜센터
  • 전화번호 : 032-320-3000

홈페이지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