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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MTV에 세계 최대 인공 서핑파크 조성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1-22
[앵커멘트] 한때 수질오염의 대명사였던 시화호가 이젠 서해안 대표 해양레포츠 명소를 꿈꾸고 있습니다. 오는 2020년이면 시화멀티테크노밸리 거북섬에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 서핑파크가 문을 엽니다. 호텔과 마리나, 대관람차 등도 함께 들어섭니다. 최창순 기자입니다. [리포트] 해마다 수십만 마리의 철새들이 찾아오는 철새도래지로 거듭난 시화호 상류에 수질을 정화하는 갈대습지를 조성하는 등 개선 노력 끝에 생태계가 회복됐습니다. [스탠드업] 시화멀티테크노밸리 내 거북섬 일원에 동아시아 최초의 인공 서핑파크가 조성됩니다. 최근 서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다 2020년 도쿄 올림픽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만큼 국내외 관광객을 끌어 모으기 위한 겁니다. 이를 위해 경기도와 시흥시, 한국수자원공사, 대원플러스건설 등 4개 기관이 시흥 인공 서핑파크 투자 양해각서를 맺었습니다. 이날 투자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4개 기관은 거북섬 일원 32만여㎡ 부지에 시흥 인공 서핑파크를 성공적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힘을 모습니다. 내년 중순 공사를 시작해 2020년까지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 서핑파크를 우선 개장하는 게 목표 이후 5천630억 원을 들여 오는 2023년까지 호텔과 컨벤션, 마리나, 대관람차 등을 함께 조성합니다. [녹취] 최삼섭 / ㈜대원플러스건설 회장 “앞으로 시화MTV 서핑파크가 경기도는 물론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테마파크가 될 수 있도록 우리 그룹의 모든 역량을 쏟아부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경기도는 이번 개발로 관광과 스포츠 분야 청년 일자리를 포함해 1천4백 개가 넘는 직접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녹취] 이재명 / 경기도지사 “기업에게는 투자의 기회를 또 지역에는 지역 발전의 기회를 또 우리 주민들에게는 새로운 삶의 환경을 만드는 정말 중요한 사업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인공 서핑파크가 들어서는 시화멀티테크노밸리 내 거북섬 일원이 서해안을 대표하는 해양레포츠단지로 부상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경기GTV 최창순입니다. 영상취재 : 손병희, 영상편집 : 강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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