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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행정서비스 최우수 지자체에 ‘화성·광주·양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2-03
경기도는 도내 31개 시‧군을 3개 그룹으로 나눠, 6개 주요 정책분야 124개 세부지표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화성·광주·양주’를 행정서비스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했다. 화성시와 광주시, 양주시가 올해 경기도에서 가장 우수한 행정서비스를 선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지난 10월부터 도내 31개 시‧군을 3개 그룹(10-10-11)으로 나눠, 6개 주요 정책분야 124개 세부지표에 대한 평가를 진행한 결과, 이들 3개시가 행정서비스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도는 공정한 평가를 위해 인구 규모에 따라 인구 수 1위부터 10위까지 10개시를 Ⅰ그룹, 11위부터 20위까지를 Ⅱ그룹, 21위부터 31위까지를 Ⅲ그룹으로 나누어 평가를 진행했다. 6개 정책분야는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도정 주요시책 등이다. 평가 결과 올해 31개 시·군의 평균점수는 작년보다 3.11점 상승한 86.13점으로 나타나, 시·군의 행정수준이 전반적으로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화성시는 지난해 중위권에서 올해 Ⅰ그룹 최우수를 차지해 주목을 받았다. 또 김포시, 양평군도 지난해 하위권에서 올해 장려상을 차지하는 등 괄목할 만한 향상을 보였다. 그룹별 수상 시·군을 살펴보면 Ⅰ그룹에서 화성시, Ⅱ그룹에서 광주시, Ⅲ그룹에서 양주시가 각각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광주시와 양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정돼 2년 연속 최우수 시·군의 자리를 지켰다. 이어서 우수 시군은 Ⅰ그룹 남양주시·고양시, Ⅱ그룹 하남시·의정부시, Ⅲ그룹 구리시·의왕시이며, 장려 시군은 Ⅰ그룹 성남시·부천시, Ⅱ그룹 김포시·이천시, Ⅲ그룹 양평군·동두천시가 선정됐다. 최우수 시·군에는 각 5억 원, 우수 시·군에는 각 2억8,000만 원, 장려 시·군에는 각 1억7,000만 원의 상사업비가 주어진다. 이와 함께 전년도 하위 10개 시·군 중 실적 향상 목표를 달성한 안산시, 평택시, 김포시 등 8개 시·군에는 향상 정도에 따라 총 2억5,000만 원의 사업비가 차등 분배된다. 한편, 도는 올해 안으로 도-시·군 평가담당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합동 워크숍을 열어, 2018년 시군종합평가 분석과 2019년 평가 개선 및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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