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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장애인·친환경’ 같이 탄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4-05-30
[ANN] 경기도가 현대자동차와 함께 ‘유니버설 친환경차’ 시범 운영을 추진합니다. 장애와 비장애 구분 없이 탈 수 있도록 설계하고 100% 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자동차인데요. 영국, 일본에서는 운영 중이지만 국내에선 경기도가 전국 최초입니다. 여기에 100% 재생에너지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RE100 실천도 함께한다는 구상입니다. 자세한 내용 보시죠. [REP] 트렁크 문이 열리고 휠체어를 탄 승객이 차에 탑니다. 휠체어 크기 때문에 비장애인 승객들처럼 옆문으로 타는 게 어렵습니다. [INT] 구진모 주임 / 수원시 교통약자지원센터 뒤쪽에 트렁크 문을 열어서 안전하게 모시고 있습니다. 휠체어는 뒤쪽으로 밖에 탑승이 안 되기 때문에... 장애·비장애 구분 없는 이동 수단을 위해 경기도와 현대자동차가 손을 잡았습니다. 유니버설디자인 친환경차 2대를 도내에서 시범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시범 운영될 차는 유니버설디자인으로 설계돼 휠체어를 타고도 측면 탑승이 가능하고 좌석 이동도 비교적 자유로운 것이 특징입니다. 뿐만아니라 RE100 실현을 위해 100% 재생에너지로 운행합니다. 이는 국내에선 경기도가 전국 최초입니다. 도는 올해 12월부터 6개월간 차량 2대를 시범 운영합니다. 운행 장소는 추후 도내 31개 시군의 수요를 파악해 선정할 계획입니다. [INT] 김상수 국장 / 경기도 교통국 도내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장애인 도민들에게 개선된 차량을 제공해 이동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기자동차로서 기후 환경 대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와 현대자동차는 이번 실증을 통해 검증된 요소들을 향후 출시될 다양한 차량들에 확대한다는 구상입니다. GTV뉴스 이슬비입니다. [자막] 1. 교통약자특별이동수단 2. [INT] 구진모 주임 / 수원시 교통약자지원센터 3. (경기도-현대자동차) 유니버설 디자인 친환경차 실증사업 협약 4. 휠체어 타고 ‘측면 탑승’, 좌석 이동도 가능 5. 전기차로 RE100 실현에 한 발짝 6. ‘국내 최초’ 유니버설친환경 자동차 7. 12월부터 시범 운행 8. [INT] 김상수 국장 / 경기도 교통국 9. 영상촬영: 경기도청 촬영팀 영상편집: 강윤식 CG: 김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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