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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풍 동반 태풍 ‘링링’..피해 예방요령 잘 지켜야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9-06
[앵커멘트] 13호 태풍 ‘링링’이 제주도를 시작으로 점점 한반도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데요. 기록적인 강풍을 몰고 와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피해를 줄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한선지 기자가 짚어드립니다. [리포트] 초특급 강풍을 동반한 태풍 ‘링링’은 최대 풍속 47m, 시속으로 따지면 169km에 달할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측했습니다. 이 정도면 나무가 뿌리째 뽑힐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 예방요령 등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7일부터 서해 앞바다를 관통할 것으로 보이는데, 가장 필요한 건 이때만이라도 외출을 가급적 자제하는 겁니다. 다니더라도 하천이나 강변, 계곡은 물론이고 부두가, 방파제, 공사장 주변 등 비바람에 휩쓸릴만한 곳은 피하고 안전한 길로 돌아가는 게 좋습니다. 옥상과 지붕에 둔 물건이나 간판 등은 치우거나 바람에 날아가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해야 합니다. 바닷가 등에 세워진 차량은 이동주차하고 선박도 육지로 인양하거나 충돌하지 않게 고무타이어 등으로 묶어두도록 합니다. 무엇보다 TV, 라디오, 스마트폰 등으로 기상상황을 수시로 확인하면서 대비하는 게 중요합니다. 상습침수지역과 산사태 위험지역 주민이나 노후 가옥 등에 거주하는 노인 등 취약계층은 태풍특보가 발효되면 마을회관 등에 대피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밖에 정전 때 쓸 수 있는 손전등과 가족 간 비상연락망을 미리 준비하는 것도 도움 됩니다. 더 자세한 주의사항은 경기도 재난안전관리본부의 ‘안전디딤돌’ 애플리케이션 또는 행정안전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기GTV 한선지입니다. 영상촬영 : 서경원 , 영상편집 : 강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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