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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도심 속에서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09-23
사람들이 많이 사는 아파트 단지 주변으로 대형마트와 편의점이 늘어나면서 전통시장이 설 자리가 줄고 있다. 전통시장의 대부분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고 없어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통시장으로서의 명성을 굳건히 유지하는 몇몇 시장들이 있다. 오늘은 그러한 시장 중 하나인 안산시 시민시장을 소개하고자 한다.
안산시 시민시장은 시골의 정취와 고향을 포근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410개의 점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약 400면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꽤 큰 규모를 자랑한다. 주변이 발전되면서 사라지는 대신,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되었다.   ⓒ 오서진 기자




안산시민들이 싱싱하고 다양한 수산물을 값싸게 구입하고 있다.   ⓒ 오서진 기자




많은 시민들이 농산물을 사고 있다. 대형마트보다 저렴하면서 인심도 넉넉해 덤까지 얻을 수 있다.   ⓒ 오서진 기자




농수산물 외에 공산품을 판매하는 가게들도 많이 보였다. 옷가게에서는 아동복부터 등산복까지 다양한 옷이 판매되고 있다.  ⓒ 오서진 기자




시장이라면 빠질 수 없는 먹거리도 마련되어 있다. 간단하게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식사부터 시장을 돌아다니며 손에 들고 먹을 수 있는 간식거리까지 다양한 음식점이 자리 잡고 있다.  ⓒ 오서진 기자




안산시 시민시장은 매달 5일, 10일, 15일, 20일, 25일, 30일이 장날이다. 주변의 아파트 단지에 사는 시민들과 값싸고 싱싱한 농수산물을 찾아온 도민들까지 많은 사람들이 시장을 찾는다.   ⓒ 오서진 기자




안산시 시민시장에서는 경기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이 많이 눈에 띄었다. 안산시의 ‘다온’ 상품권으로 장을 보는 시민들의 모습도 볼 수 있었다.   ⓒ 오서진 기자




안산시 시민시장, 북적이는 사람들 사이에서 사람 사는 냄새를 느낄 수 있다.  ⓒ 오서진 기자


훈훈한 인심과 따뜻한 정이 살아 숨 쉬는 이곳, 안산시 시민시장. 아직까지도 꾸준히 시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안산시의 명물로 자리매김하였다. 높은 고층건물 사이에 남아있는 정겨운 향기, 전통시장들이 계속 사랑받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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