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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경기도가 낳은 아름다움, 대한민국 뷰티박람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0-14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제11회 대한민국 뷰티박람회(K-BEAUTY EXPO)가 열렸다. 경기도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의 특징은 K-BEAUTY뿐만 아니라 니트패션 위크와 가구 트렌드쇼도 함께한 종합 박람회라는 점이다.
이번 박람회에는 자체 브랜드를 보유한 국내 뷰티기업 중 수출을 하고자 하는 기업과 제조기업 등 400개가 넘는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경기도는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가업체 위주로 기획하여 중소기업의 믿음직한 지원자가 되어주고자 하였다.   ⓒ 오서진 기자




박람회를 찾은 사람들에게 뷰티 제품을 소개하는 모습이다. 박람회에서 직접 제품을 테스트해보고 자세한 맞춤설명을 들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적합한 화장품을 구매하기도 하였다.   ⓒ 오서진 기자




박람회에 참여한 중소기업이 해외 바이어들에게 자신들의 제조기술을 설명하고 있다. 기초화장품을 제작하는 기계를 직접 가져와 시연하고 있다.   ⓒ 오서진 기자




‘경기도 섬유패션 성과관’에서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에서 개발한 스마트폰 배터리, 날염 방식 등을 이용한 발열의류를 선보였다. 이 외에도 스마트 작업복, 감정표현룩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옷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 오서진 기자




‘언니네 뷰티 쌀롱’이라는 프로그램은 메이크업과 스타일링, 인테리어를 통해 메이크오버 체험을 진행하였다. 사전에 예약을 하여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메이크업을 받은 사람들은 자신에게 맞는 국내의 뷰티 제품에 대한 설명도 함께 들을 수 있었다.   ⓒ 오서진 기자




한쪽에는 ‘2019 경기 니트 패션쇼’도 마련되었다.  ⓒ 오서진 기자




GTC는 경기섬유마케팅센터로, 경기도 내의 섬유기업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으로 성장시켜준다. GTC 설명관에서는 경기도에서 생산되는 원단과 의류를 전시하였다.  ⓒ 오서진 기자




지난 12일에는 신진디자이너 패션쇼가 진행되었다. 고우리 디자이너와 김주한 디자이너의 패션쇼는 총 20분간 진행되었다.   ⓒ 오서진 기자




경기도는 도내 지역에서 생산되는 원단을 활용하여 교복을 디자인하고자 한다. 섬유기업과 패션 디자이너가 함께 만들어낸 아워니트 교복은 학교에서 무료로 참고하거나 활용할 수 있다.  ⓒ 오서진 기자




2019 대한민국 뷰티박람회는 단순히 메이크업만을 강조하는 곳이 아니다. 경기도가 이끌어나가는 글로벌 K-BEAUTY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도내 중소기업을 활성화시키는 매개체라 할 수 있다. 뷰티박람회는 눈에 보이는 아름다움만을 지향하지 않는 경기도의 정신을 느낄 수 있는 기회였다.   ⓒ 오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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