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경기청년 갭이어에 참여하는 청년 903명이 본격 활동을 시작합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경기청년 갭이어’는 민선 8기 경기도의 대표 청년정책으로 청년이 진로와 관련된 프로젝트를 구상하면 이를 구체화할 수 있게 역량향상 프로그램과 멘토링, 1인당 최대 500만 원의 프로젝트 지원금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올해는 903명의 청년이 프로그램 참여기회를 얻었으며 이들 중 설계 과정과 중간 평가를 통해 12주간 프로젝트를 진행할 최종 800명을 확정할 계획입니다.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김동연 지사는 “하고 싶은 일을 찾는 과정을 즐기라”며 프로그램 시작을 응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