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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교통안전박람회 열려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1-11
[앵커멘트] 한국은 교통안전 지수가 OECD평균에 비해 낮은데요. 보행자사고는 OECD 1위라고 합니다. 경기도는 성숙한 교통안전 문화를 만들기 위해 올해로 4년째 교통안전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는데요. 경기북부 김태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IOT기술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표지판입니다. 레이더가 주변 교통 정보와 대기, 노면 온도 등을 파악해 주의 표시를 알려줍니다. [인터뷰] 백주용 / ㈜퀀텀게이트 대표이사 “타사는 현재 속도만 숫자로 표시하는데 저희 제품은 원인, 방법을 애니메이션이나 숫자나 문자, 픽토그램을 통해서 운전자가 위험도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 차별화 되어있다고 생각하고요,” 폰을 보고 걷는 이들에게도 유용한 바닥 신호등, 무단 횡단과 불법 유턴을 방지하는 중앙분리대, 교통약자가 이동하기 쉬운 차량도 볼 수 있습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도 인기입니다. 교통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실감나게 체험하고 대비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김미애 / 김포녹색어머니회 “평소에 운전을 할 때는 이렇게 심각하다고 생각 못했는데 체험하니까 갑자기 일어나는 사고에 대해 경각심을 가지게 되었고 항상 안전 운전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양한 교통안전 신기술을 만날 수 있는 교통안전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100여 개의 기관이 300여 개의 부스를 구성했습니다. [싱크] 이화순 / 경기도 행정2부지사 “교통안전박람회를 통해서 교통안전 수준을 한층 높일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라고요. 경기도는 도민들의 교통안전, 생명을 지키는데 누구보다도 앞장서서 여러분 곁에 잇겠습니다.” 박람회에는 교통안전 신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들의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개척을 위한 공공구매 상담회도 마련됐습니다. 경기 GTV김태희입니다. 뉴스제작 : 경기도북부청 , 영상취재·편집 : 김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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