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보다 해외에서 더 유명한 퍼포먼스 코미디팀 ‘옹알스’가 경기도의 새 얼굴이 됐다. 제42회 경기도 팟캐스트 ‘경기호황쇼’ 2부에는 지난 11월 1일 경기도 홍보대사에 위촉된 한류 개그팀 ‘옹알스’의 멤버 채경선, 조준우, 최기섭 씨가 출연해 경기도의 다양한 정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조수원, 채경선, 조준우, 최기섭, 하박, 이경섭, 최진영 등 7명으로 구성된 옹알스는 아기들의 눈에 들어온 갖가지 장난감을 재해석해 저글링, 마임, 비트박스로 표현하는 퍼포먼스 코미디로 유명한 팀이다. 이들은 지난 2010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참가 이후 2년 연속 최고평점 5점 달성, 2014년 멜버른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 참여 후 3년 연속 초청 및 디렉터스 초이스 상 수상, 2017년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아시안 아트 어워드 베스트 코미디 상 수상 등 해외에서 먼저 그 실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경기도 홍보대사 자격으로 경기호황쇼에 출연한 옹알스는 ▲비트박스 잘하는 법 ▲성대모사 ▲개그맨 선배들과 얽힌 뒷이야기 등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또 ▲순수 국내품종 경기미 참드림 ▲찾아가는 배움교실 등 다양한 경기도 정책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경기도 홍보대사 ‘옹알스’의 활약상을 담은 제42회 경기호황쇼 2부는 팟빵(www.podbbang.com/ch/1770218)에 게시됐으며, 경기도 유튜브 등 SNS 채널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의 다양한 현안과 정보, 생생한 정책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경기도 팟캐스트 ‘경기호황쇼’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팟빵 채널을 통해 청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