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뉴스

  • 스크랩
  • 전자점자 뷰어보기
  • 전자점자 다운로드
뉴스상세조회 테이블
도의회 의회운영委, 캐나다 BC 주의회에 의정활동 지원 사례 전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2-11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지난 6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의회의 방문을 맞아 경기도의회의 의정활동 지원 사례를 전파하고 양 기관 간 우호를 증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 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진용복)는 지난 6일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ritish Columbia, 이하 BC) 주의회의 방문을 맞아 경기도의회의 의정활동 지원 사례를 전파하고 양 기관 간 우호를 증진하는 시간을 가졌다. BC 주의회의 의회운영위원회 방문은 전날 열린 ‘경기도의회–캐나다 BC 주의회 교류 합의서’ 체결 행사와 연계해 BC 주의회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경기도의회 전문위원실에서 실시하는 의정활동 지원 사례와 경기도의회의 우수 정책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진용복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과 BC주 친선연맹 의원이기도 한 이필근 도의원을 비롯해 권정선·이애형·정윤경 도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BC 주의회는 부의장인 라즈 초우한(Raj Chouhan) 의원과 BC 주의회 사무처 소속 수지 서(Suzie Seo) 변호사가 참석했다. 진용복 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기도와 BC주는 2008년도부터 자매결연을 통해 교류 중인 곳이다. 이번 양 기관 의회와의 친선 협약을 통해 더 적극적인 소통이 이뤄지기 바란다”며 “경기도와 BC주가 경제, 문화,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실질적으로 활발하게 교류하기를 기대한다”고 BC주 방문단을 환영했다. 라즈 초우한 부의장은 “경기도의회의 민주적이고 인권을 중시하는 의회 비전이 BC 주의회와 잘 맞아 떨어진다. 긍정적인 부분을 잘 배우고 돌아가겠다”며 “향후 천연가스를 비롯한 농업, 광업, 임업 분야 등 경제적인 부분에서도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라즈 초우한 부의장은 향후 경기도의회가 캐나다 BC주를 찾아줄 것을 요청하며 양 기관의 적극적인 교류를 희망하기도 했다. 이날 양 기관은 간담회를 통해 장애인과 노인복지 분야 정책, 저출산 정책을 소개하고 복지정책에 대한 비전을 공유, 의회운영 시스템과 의회사무처 현황을 나누며 효과적인 의정활동 지원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본문 바로가기
뉴스이전글다음글
다음글 道, 계곡·하천 불법시설 73% 철거…자진철거는 대폭 지원, 미이행 시 강력 처벌
이전글 ‘경기지역화폐’ 사용자 10명 중 9명 “계속 사용할 생각”
  • 정보제공부서 : 부천시 콜센터
  • 전화번호 : 032-320-3000

홈페이지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