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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시설물 철거된 하천•계곡, 이후 대책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2-16
[앵커멘트] 경기도는 하천과 계곡의 불법행위를 없애기 위해 강력한 행정 집행을 하고 있는데요. 그 결과 불법 시설물이 사라지고 하천과 계곡이 제 모습을 찾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불법 시설물이 철거된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동시에 깨끗한 계곡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경기북부 김태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지난 6월부터 경기도 하천과 계곡의 불법 시설물 73% 가량이 철거됐습니다. 용인 고기리, 양주 장흥, 포천 백운 계곡 주요 계곡의 방갈로와 평상, 불법 교량 등이 사라졌습니다. <싱크>이화순/경기도 행정2부지사 “11월 30일 기준, 25개 시군 176개 하천에 1,392개소의 불법행위자를 단속하고, 이중 73.3%인 1,021개소를 철거 완료하였습니다.” 경기도는 하천, 계곡 불법 시설물 철거로 생계가 어려워진 자영업자에게 폐업과 업종전환, 취업을 지원합니다. 동시에 복원된 청정 하천, 계곡을 활용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방안을 내놨습니다. <싱크> 이화순/경기도 행정2부지사 “이번 달 말까지 시군 공모를 통해 우선 시범정비사업 3개 사업에 120억을 지원하고, 하천불법 정비를 추진하는 25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220억원 범위에서 사업별 심사, 선정하여 총 340억의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공동 화장실과 쓰레기장, 친환경 산책로나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확대합니다. 이를 위해 이번 달 말까지 시군 단위로 사업을 공모 받아 최대 50억원을 지원하는 시범 사업을 추진합니다. 도는 유튜브 영상 공모나 SNS사진전 등을 통해 불법 시설물이 철거된 청정한 계곡, 하천을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경기 GTV김태희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김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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