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뉴스

  • 스크랩
  • 전자점자 뷰어보기
  • 전자점자 다운로드
뉴스상세조회 테이블
경기도 동물사랑정책 발표..386억 원 투자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2-27
[앵커멘트] 경기도가 내년 동물복지 예산에 386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올해 두 배 규모입니다. 유기동물을 지원하고 반려동물 관련 인프라 등을 늘리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 [리포트] 경기도가 내년에 펼칠 동물사랑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예산 규모는 386억 원으로 올해보다 두 배 많습니다. 동물보호 강화와 반려동물 문화 확산 등 4개 분야 29개 사업이 추진됩니다. 유기동물 관련 제도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입양비 지원과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 동물등록제 지원책 등이 새로 시작됩니다. 아울러 도가 운영하는 도우미견나눔센터의 기능을 길고양이까지 확대하겠단 방침. 반려동물 놀이터와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도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유기동물 문제가 심각한 만큼 가정폭력 피해자를 대신해 돌봐주는 서비스와 입양카페 등도 새로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싱크] 김종석 / 경기도 축산산림국장 “1인 가구와 노년층 증가에 따라서 반려동물 양육가구도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지만, 유기동물 역시 매년 증가하고 있어서 제도적 관리와 지원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생명 존중이 기본이 되는 동물복지정책을 추진하여 사람과 동물이 함께하는 경기도를 만들어나가겠습니다.” 이밖에 관련 정책을 보완하기 위해 국내 전문가로 꾸려진 협력기구도 구축할 예정입니다. 경기지역에 등록된 반려동물 수는 47만여 마리로, 전국 30% 수준입니다. 경기GTV 한선지입니다. 영상취재 : 김광석 , 영상편집 : 윤지성
본문 바로가기
뉴스이전글다음글
다음글 영상뉴스 - 경기도의회 5분 자유발언 모음
이전글 가자! 개성관광! 열자! 개성공단! 남북관계개선 창의적 해법 모색을 위한 평화 대토론회 현장
  • 정보제공부서 : 부천시 콜센터
  • 전화번호 : 032-320-3000

홈페이지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