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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달라지는 경기도 제도와 정책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2-31
[앵커멘트] 2020년 경기도는 극심한 취업난에 시달리는 청년과 노동권익 사각지대에 놓인 이동노동자를 위한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또 체납관리단이 확대되고, 수술실 CCTV를 민간의료기관까지 적용하기 위한 정책도 진행합니다. 새해 달라지는 경기도 제도와 정책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경자년 새해 경기도는 극심한 취업난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위해 면접수당을 지원합니다. 도내 거주하는 만 18세에서 34세 이하 청년들이 취업면접을 볼 경우 1인당 3만5천 원씩 연간 최대 6번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녹취] 박재원 / 대학교 4학년 “청년들한테는 작은 돈이지만 그게 얼마든지 엄청나게 큰 도움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굉장히 좋은 제도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하는 청년을 지원하는 ‘경기도 일하는 청년통장’은 ‘경기도 청년노동자 통장’으로 이름이 바뀝니다. 지원규모를 기존 2천 명에서 9천 명으로 대폭 확대했습니다. [인터뷰] 박원열 / 경기도 청년지원팀장 “구직과 취업으로 인해서 힘든 시기를 겪는 청년들이 많이 있는데 저희들이 청년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기 위해서 청년정책들을 확대해서…” 대리운전기사나 퀵서비스 등 이동노동자를 위한 쉼터가 본격적으로 가동됩니다. 교통여건이 우수한 수원과 성남, 광주, 하남지역에 쉼터를 설치해 운영합니다. 조세정의 실현과 복지사각지대 해소, 일자리 창출 등 일석삼조 정책인 체납관리단도 확대됩니다. 올해보다 5백여 명을 늘려 1천7백여 명 규모의 체납관리단이 활동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경기도의료원에 설치된 수술실 CCTV를 민간병원으로 확대합니다. 설치를 희망하는 기관은 3천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경기GTV 최창순입니다. 영상취재 : 류민호, 영상편집 : 윤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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