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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아 놀자!” 의왕 레솔레파크에서 즐기는 겨울축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9-12-31
의왕 레솔레파크(왕송호수공원) 잔디광장에서 12월 28일부터 2020년 1월 19일까지 겨울축제가 진행된다. ‘겨울아 놀자’라는 이름의 이번 축제에서는 눈썰매도 타고, 각종 체험도 즐길 수 있다. 꿈기자는 축제 첫날 의왕 레솔레파크에 다녀왔다.
의왕 레솔레파크 잔디광장에서 겨울축제가 진행 중이다.   ⓒ 심예준 기자


입장하자마자 안내문이 보였다. 날씨의 영향으로 제설의 어려움이 있어 소규모로 운영된다는 안내문이다. 이후 기후상황에 따라 추가 시설이 이용 가능하다. 비록 소규모로 운영되지만 무료로 눈썰매를 즐길 수 있었다.

시민들이 축제 이름처럼 즐겁게 겨울을 즐기고 있다.  ⓒ 심예준 기자


눈썰매를 타는 사람들 사이에 가족, 친구와 함께 눈사람을 만드는 사람들도 보였다. 이번 겨울에는 유독 눈 구경이 힘든데 마음껏 눈사람을 만들어 볼 수 있었다.

눈사람을 만드는 사람들   ⓒ 심예준 기자


즐겁게 눈썰매도 타고 눈사람도 만들다 보니 조금은 몸이 추워지기 시작했다. 잠시 충전을 위해 축제장 한곳에 마련된 휴게실에 들렸다. 휴게실은 따뜻한 난로와 의자가 있어서 편하게 마음껏 쉴 수 있었다.

축제장에 마련된 휴게쉼터  ⓒ 


휴게실 안에는 겨울이 왔음을 실감하는 멋있는 장식품들이 있어서 포토존으로 인기였다. 휴게실 한쪽에서는 주말 무료체험으로 눈사람 양초만들기, 종이기차만들기, 목공예체험이 진행 중이다. 꿈기자도 양초만들기에 도전해 봤다. 눈사람 모양의 미니 양초를 만들었다.

휴게실에서 즐기는 주말 무료체험으로 양초만들기 체험을 했다.   ⓒ 심예준 기자


즐겁게 체험 후 ‘겨울아 놀자’ 축제를 즐긴 사람들에게만 할인이 되는 레일바이크를 타러 갔다.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을 레일바이크 매표소에 보여주면 레일바이크 이용요금을 30% 할인받을 수 있다. <#IMG6#> 겨울철이라 레일바이크를 타기에 너무 춥지 않을까 고민도 되었다. 직접 꿈기자가 타보니 햇빛이 있는 시간대에는 춥지 않았다. 레일바이크에는 바람막이 커버가 되어 있다. 온 가족이 힘을 합쳐 약 30~40분 정도 레일바이크를 타다 보니 땀도 났다. 의왕 왕송호수공원(레솔레파크) 잔디광장에서 진행되는 ‘겨울아 놀자’ 축제, 날씨의 영향으로 규모가 줄어든 점은 아쉽다. 하지만 축제도 즐기고 레일바이크도 할인받을 수 있어서 겨울철 가족 나들이로 추천한다. <겨울아 놀자 겨울축제> ○ 축제기간 : 2019년 12월 28일부터 2020년 1월 19일까지 ○ 장소 : 의왕 레솔레파크 잔디광장 (의왕 왕송호수공원 잔디광장) ○ 문의 : 031-345-3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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