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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 북부센터 개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1-22
[앵커멘트] 지난해 10월 지자체 최초로 소상공인, 전통시장 지원 전담기관인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이 개소했는데요. 시장상권진흥원 권역별 경영지원센터 중 하나로 북부센터가 남양주 별내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경기북부 김태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통시장 등 골목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 북부센터가 21일 남양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해 10월 수원 컨벤션 센터에 개소한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은 소상공인, 전통시장 지원 전담 기관입니다. 북부센터는 고양과 남양주, 파주, 의정부 등 북부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현장 밀착형 정책들을 추진합니다. <인터뷰>임진/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장 “자영업자 분들께서 창업에서부터 영업, 폐업 이후에 재기까지 단계적으로 생애주기별 지원을 해드리기 위해서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홈페이지나 권역별 지역센터에 직접 방문해주시면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방안을 최선을 다해 찾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경기도 시장상권진흥원 북부센터는 센터장 1명과 시장 상권 매니저 7명 등 총 11명이 근무합니다. 센터는 상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경영 애로 해소, 상권 조직화와 전통시장 활성화, 경기지역화폐 홍보와 유통 확대 등을 위해 힘쓸 계획입니다. 또, 북부 지역 상인들이 직접 참여해 상권 발전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상인회의소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자원이 한쪽에 편중돼 제대로 효율을 발휘하지 못한다며 경기도 시장 상권 진흥원이 우리 경제의 모세혈관인 골목상권을 살리는 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터뷰>이재명/경기도지사 “경기도가 각별히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이 자영업자들, 골목상권의 활성화인데 시장 상권 진흥원은 그 목표를 위해 일부러 만든 기관입니다. 저희가 앞으로 해야할 일 기대하는 바는 골목상권이 살아나고 사람으로 치면 모세혈관, 손발의 세포들이 제대로 살아 숨쉬게 하는 것입니다.” 경기도는 북부 센터에 이어 이달 중 경기 광주와 시흥에도 센터를 개설할 방침입니다. 경기 GTV김태희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김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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