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내용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뉴스

  • 스크랩
  • 전자점자 뷰어보기
  • 전자점자 다운로드
뉴스상세조회 테이블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3월11일 정례 브리핑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3-11
[앵커멘트] 경기도가 11일 오늘 코로나19 긴급대책단 정례 브리핑을 열고 경기지역 코로나19 일일 발생현황과 경기도의 대응방향을 밝혔습니다. 자세한 소식, 구영슬 기자가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정례 브리핑 현장을 통해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11일 오늘 0시 기준 경기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어제 하루 12명이 늘었습니다. 이로써 경기지역 누적 확진자는 총 174명, 이중 26명은 퇴원했고 147명은 격리치료 중입니다. 서울지역 콜센터의 집단감염 소식에 수도권이 긴장의 끈을 더 바짝 당기고 있는 가운데, 구로구 콜센터 집단감염과 관련된 경기도 내 접촉자 수는 45명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기도는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코로나19에 대한 대응책을 내놨습니다. 경기도는 경증환자를 수용해 의료자원 운용 효율을 높이는 ‘경기도형 생활치료센터’ 운영 추진에 들어가고, 환자의 일상 복귀 지원에 방점을 두겠다고 방향키를 잡았습니다. [싱크] 임승관 /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 “분당서울대병원과 공동으로 처음 열 (경기도형) 생활치료센터를 준비 작업 중입니다.” 아울러, 노인과 장애인을 비롯한 감염병 취약계층이 모여있는 시설 1천8백여 곳에 대해선‘예방적 코호트 격리’를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싱크] 임승관 /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책단 공동단장 “경기도의 예방적 코호트 격리는 역으로 감염자가 없는 취약시설을 외부 감염 유입으로부터 일정 기간 동안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이밖에도 경기도는 의료와 방역, 법률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이뤄진 ‘코로나19 대응 방역지원단’을 구성해 긴밀한 공조체계 속에서 방역조치 불응 시 강력 대응에 나섭니다. 경기도의 코로나19 일일 발생현황과 대응방향을 밝히는 `코로나19 정례 브리핑`은 매주 월, 수, 금 경기GTV 뉴스로 계속 전해드립니다. 경기GTV 구영슬입니다. 영상취재 : 경기도청 촬영팀 , 영상편집 : 김정환
본문 바로가기
뉴스이전글다음글
다음글 ‘무허가 위험물’ 사업장 무더기 적발
이전글 “2미터 거리두기 등 하지 않으면 종교시설 집회 제한 명령”
  • 정보제공부서 : 부천시 콜센터
  • 전화번호 : 032-320-3000

홈페이지의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얼마나 만족하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