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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휴관에 ‘책 배달·온라인 도서예약’ 등장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3-27
[앵커멘트] 코로나19로 휴관 중인 공공도서관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한 이색서비스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에서 직접 집 앞까지 책을 배달해주고, 온라인으로 예약하면 안전하게 소독된 책을 빌려볼 수도 있습니다. 지자체별 이색 도서 서비스를 최창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1. [자막] 광명시 소하도서관 임시휴관 중인 광명의 한 도서관이 오전부터 분주합니다. 직원들이 책 배달 준비를 하고 있는 겁니다. 2. [자막] 도서관에서 집 앞까지 무료 ‘도서 배달’ 하나하나 꼼꼼하게 포장한 책을 사전 신청한 이용자의 집 앞까지 무료로 가져다줍니다. 집 밖에 나가지 않고도 책을 빌릴 수 있는 덕에 하루 평균 50여 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3. [자막] 이지영 / 광명시립소하도서관 주무관 “저희가 책을 갖다 드림으로써 무료함을 조금 해결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저희도 안전에 유의하면서 뿌듯한 마음으로 배달을 하고 있습니다.” 4. [자막] 수원시 영통도서관 수원의 한 도서관은 예약도서 대출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5. [자막] 온라인 신청 도서 방문 수령 ‘예약도서 대출서비스’ 시작 도서관에 들어오지 않고 입구에서 회원증 검사를 한 후 깨끗하게 소독된 책을 빌리는 일종의 워킹 스루 형태입니다. 도서관의 순기능은 살리면서 감염 우려를 최대한 줄인 겁니다. 6. [자막] 홍서영 / 수원시 영통동 “앞으로도 더 많은 책을 빌리러 올 테니까 열심히 저희 시민들을 위해서 조금 더 힘내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7. [자막] 도내 무인도서관 53곳 운영 사람 없이 운영되는 무인도서관인 스마트도서관은 연중무휴 운영됩니다. 역사 등 유동인구가 많은 도내 53곳에서 대출과 반납을 할 수 있습니다. 8. [자막] 김성년 / 경기도 도서관정책과장 “코로나19 확산에 따라서 도민들이 독서활동에 상당히 제약을 받고 있는 만큼 도서관에 방문하지 않고도 독서활동을 할 수 있는 전자책 도입이라든가 책에 대한 소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 경기도사이버도서관 누리집과 앱을 통해 1만여 종의 전자책을 무료로 볼 수 있고, 온라인 독서프로그램과 강좌도 다양하게 진행 중입니다. 경기GTV 최창순입니다. 영상취재 : 김현우, 영상편집 : 강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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