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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뉴스]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코로나19 OUT!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3-11
‘우리 집 건강관리’ <똥강아지 프로젝트> 코로나19 OUT ! 코로나19로 밖에 나가지 못하고 있는 요즘. 어느 때보다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한창인데요. 지금부터 누구나 실천하면 코로나19를 이기며 면역력을 키우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어디서나 실천만 한다면 코로나19는 OUT! 건강은 챙길 수 있다. <똥강아지 프로젝트>란? 똥강아지는 사전적 의미로, 「어린 자식이나 손주에게 애정을 담아 귀엽게 이르는 말. 건강하게 쑥쑥 크라는 말」 로 어떠한 상황에도 건강하게 성장하라는 뜻이다. 그래서 똥강아지 프로젝트는 코로나19 ‘심각단계’에서도 건강하게 자라나기 위한 꿈기자 집만의 건강관리 비법이다.
꿈기자의 집에서 실천하고 있는 건강관리 비법으로, ‘똥강아지 프로젝트’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건강하게 자라라는 뜻을 담고 있다.  ⓒ 박진하 기자


첫 번째 `잘` : 삼시세끼 잘 먹기 ‘띠링 띠링~ 밥 먹을 시간이에요 모든 병을 이겨내기 위해선 삼시세끼를 잘 먹어야 한다. 꿈기자의 가족은 밥이 되면 ‘띠링띠링~’작은 종을 울려서 밥 먹는 시간을 알린다. 씻는 손은 아름답다죠? 화장실로 가서 비누로 손을 닦으며 ‘생일 축하합니다’ 노래를 부른다. 흐르는 물로 30초 손 씻기를 하고 난 뒤 함께 밥상을 차린다. 밥을 먹을 때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이 그런 것처럼 꿈기자 가족도 꼭 김치와 함께 먹는다. 왜냐하면 김치는 발효식품으로 여러 질병들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무엇을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함께 먹는 밥상으로 건강을 지켜나간다.

식사 시간을 알리는 종소리가 나면 뽀드득 30초 손 씻기를 실천한다.   ⓒ 박진하 기자




빠질 수 없는 한국인의 건강 지킴이 ‘김치’(왼쪽)와 오곡박, 나물이 있는 건강밥상  ⓒ 박진하 기자


두 번째 `잘` : 나는야 놀이대장, 잘 놀기 코로나19로 인해 밖에 나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하지만 직접 만든 놀이로 또는 보드게임을 하며 집에서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동생들과 함께하기 좋은 놀이들을 소개한다. <주제가 있는 레고놀이>는 레고 부품들이 마구 섞긴 레고통에서 주차장, 집, 배, 시장 등 주제를 갖고 자신만의 작품을 만드는 놀이다. 이 놀이는 상상력을 키울 수 있고 자유롭게 오랫동안 놀 수 있어서 좋다. <마법학교 놀이>는 해리포터 영화를 보고 만든 놀이인데, 내가 마법사라고 상상해서 노는 놀이다. 또한 <스케이트 학교 놀이>는 내가 피겨 스케이팅 선수가 꿈이었을 때 만든 놀이로, 집에 있는 복도와 거실을 아이스링크라고 생각을 하고 미끄러운 양말을 신고 노는 놀이다. 원래 <피겨스케이트 놀이>였는데, 남동생이 스피드 스케이트 선수로 하고 싶다고 해서 <스케이트 학교 놀이>로 바꿨다. 여러 놀이들을 보다 즐겁게 하기 위해 동생들에게 쿠폰을 주어 활동하는 <쿠폰 놀이>도 재미있다. 안에서만 놀기 어려우니 잠깐 밖에 나가 스트레칭도 하고 산책도 하며 자연 속 놀이도 균형 있게 한다. 마스크 쓰지 않고 놀 날이 빨리 왔으면 한다.

집안에서 배우며 노는 승경도 보드게임  ⓒ 박진하 기자




<쿠폰놀이>를 위해 손수 제작한 쿠폰   ⓒ 박진하 기자




잠깐 마스크를 쓰고 바깥놀이를 하고 있다.   ⓒ 박진하 기자


세 번째 `잘` : 건강의 척도 뿡뿡~ 잘 싸기 소변과 대변을 더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꿈기자는 화장실 가는 것을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생각해 보면 소변과 대변으로 괴로운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건강한 잘 싸기로 우리 몸의 건강상태를 알 수 있기에 뱃속 신호가 올 때 화장실에 잘 다녀오자. 그리고 화장실에서의 TIP! 대소변을 본 후 꼭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려야 한다. 안 그러면 물을 내릴 때 바이러스 전파로 우리 몸에 병균이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려 코로나19를 예방하자. 또한, 화장실 이용 후 30초 이상 비누로 손을 닦자. 기본생활 습관이 건강을 지킨다.

변기 뚜껑 내리고 물 내리기(왼쪽)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손 씻기   ⓒ 박진하 기자


네 번째 `잘` : 내 몸을 위한 쉬는 시간! 잘 자기​ 많은 병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잘 자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자는 것은 곧 쉬는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쉬면 내 몸이 쉰다. 많이 쉬면 감기나 독감에 걸렸을 때도 약을 먹지 않고도 병에서 나을 수 있다. 잠은 우리 몸에 아주 많은 도움을 준다. 왜냐하면 앞에서 말했던 것처럼 내가 쉬면 내 몸이 쉬기 때문이다. 나는 더 많이 내 몸을 쉬게 하려고 안대를 쓴다. 또한, 집 밖에서 들어오는 빛 공해를 차단하기 위해 암막커튼을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꿀잠을 위해 암막커튼과 안대를 활용한다.   ⓒ 박진하 기자


보너스 마지막 `잘`: 더불어 잘 챙기기 마스크를 쓰는 이유는 나를 지키는 의미를 넘어 내가 다른 사람들을 위한 배려라고 한다. 혼자가 아닌 서로를 지켜야 하기 때문에 숨쉬기 불편함을 이겨내자. 그리고, 특히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서 의료진과 환자들이 많이 노력하고 있다. 최전방에서 고생하는 환자와 의료진을 응원해 본다. ​“힘내세요! 함께 극복해 보아요! We Can do It!”#코로나19Out#건강 On#의료진#여러분#오늘도# 힘내세요# 모두가 # 함께 라면 # 할 수 있어요!

힘내세요. 함께 극복해요.   ⓒ 박진하 기자


누구나 할 수 있는 ‘우리 집 건강관리’ <똥강아지 프로젝트>로 코로나19 함께 이겨내자.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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