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재단과 삼화페인트공업(주)가 2일 서면으로 ‘도자예술문화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삼화페인트는 재단에서 진행하는 미술·박물관 전시의 색상 제안과 도료 협찬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재단은 삼화페인트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협력 전시·행사 등을 통해 기업·제품 홍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비엔날레 및 재단의 전시 등 문화 활동 진행에 대한 홍보 ▲양 기관 간 문화행사 공동 기획·운영 ▲기타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 증진에 관한 사항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장동광 한국도자재단 상임이사는 “국내 대표 도료생산 유수 기업 삼화페인트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도자예술문화 활성화에 더욱 힘을 보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화페인트는 지난해 재단 경기생활도자미술관 기획전 ‘색을 빚다_Making Colors전’에 도료 후원, 2021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네덜란드 국가 초청전’에 전시색상 제안과 도료 후원을 진행하는 등 재단과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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