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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현장 신청도 시작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0-04-21
[앵커멘트]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현장 신청이 시작됐습니다. 온라인 신청은 경기도청 홈페이지에서 이미 지난 9일에 열렸죠. 하지만 현장에 가서 신청하실 분들도 있으실 것 같은데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나 농협지점 등에 가면 ‘선불카드’로 바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최지현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자막]1. 의왕 오전동 (4월 20일, 현장접수 첫날) 의왕시에 위치한 한 행정복지센터. 재난기본소득 접수 현장입니다. 열 체크는 필수. 마치 은행에 온 듯 시민들이 대기표를 뽑고 기다리다 순번이 되자 창구로 갑니다. [자막]2. 수원 인계동 문이 열리기 전부터 긴 줄이 늘어서 북새통을 이룬 동네도 있습니다. [자막]3.[인터뷰] 심우삼 /재난기본소득 현장 신청자 “젊은 사람들은 인터넷이 익숙해서 잘 하는데 저는 좀 그 방식이 더뎌 이것저것 생각을 하다가 선불카드가 편리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 오늘 나오게 됐습니다. 아주 쉽게 끝나서 편리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온라인에선 경기지역화폐나 신용카드 신청을 받고 있는데, 이 두 종류의 사용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현장 접수로, 행정 서비스를 다양하게 연 것. [자막]4.신청과 동시에 ‘선불카드’ 발급 현장에 가면 신청과 동시에, ‘선불카드’를 그 자리에서 바로 발급 해줍니다. 신청일로부터 2~3일 후 사용승인 문자를 받고, 쓰면 됩니다. 5.[스탠드업: 최지현 기자] 그리고 이 선불카드에도 이렇게 일련번호가 부여됩니다. 때문에 이걸 가지고 현금화하는 이른바 ‘현금깡’을 하면 다 추적이 됩니다. 또 혼잡함을 막기 위해 신청할 수 있는 날짜가 출생일, 또 가구원수에 따라 다르니까 꼭 확인하시고 가셔야 합니다. CG1)이번 주 신청 첫 주는 4인 가구 이상, 2주 차는 3인 가구, 3주 차 2인 가구, 4주 차 1인 가구와 미신청자가 신청 가능합니다. CG2)출생연도는 공적 마스크 살 때처럼, 끝자리에 따라 신청 가능 요일이 다릅니다. [자막]6.현장 신청 첫날 43만 명 신청 재난기본소득 현장 접수는 어제 첫날에만 43만 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온오프라인 합치면 이제 경기도민 절반 가까이가 신청을 마친 셈입니다. [자막]7.[인터뷰] 김정민 /경기도 홍보미디어담당관 “재난기본소득은 도민들께 소득을 더 주는 것뿐 아니라 그 소득이 소비로 이어지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루고자 하는 취지입니다. 그래서 취지를 살려 소비가 활성화 되도록 이번에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자막]8. 재난기본소득 소비 촉진 이벤트 다양하게 마련 경기도는 지역 맛집 등을 찾아가는 현장 이벤트와 재난기본소득 사용 에피소드를 경기도 SNS에 올릴 경우 경품을 주는 등 다양한 소비 촉진 캠페인도 실시하니, 이 역시 많이 이용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서로의 어려움을 알고 서로에게 위안을 주는 ‘재난기본소득 슬기로운 소비’. 2020년 봄 코로나19의 경제 충격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경기도민들의 선한 힘은 모이면 모일수록 또 하나의 큰 모범으로 기록될 것입니다. 경기GTV 최지현입니다. 영상취재: 류민호, 영상편집: 강윤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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